냉장보관 항생제 유통기한이 짧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냉장보관하는 항생제를 처방받아보면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로 짧더라구요.
실온보관하는 약들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물에 섞으면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되기도하며 약물의 안정성이 떨어져서 쉽게 상합니다.
실온보관하는 액상 항생제도 2주가 지나면 버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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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물에 섞으면 다른 약보다 상하기가 쉽기때문에 시기를 늦추기위해서 냉장보관하구요.
냉장보관을 잘 하더라도 일주일 이내 상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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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냉장보관하는 항생제도 종류에 따라 보관기간이 다릅니다. 세프포독심 성분의 항생제의 경우 2주까지 복용가능하며 앞서 말씀하신 아목시실린 클라불란산 복합제제의 경우 7일까지 복용가능합니다. 더불어 실온보관하는 항생제인 클래리스로마이신 성분의 항생제는 2주까지 복용가능하구요. 항생제 시럽의 경우 제품이 출하될때 가루형태로 출하가 되는데 이것에 물을 타서 액체 형태로 만들면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가루형태 였을 때와 달리 보관기간이 짧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안정성이 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지나면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고 변질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 복합제 시럽 항생제는
유효기간이 7일이며
세파계열 항생제의 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이는 의약품의 특성이며 가루로 보관한다면 유효기간은 깁니다.
따라서 7일 이상 처방 받으신 경우라면 물에 타지 않은 상태로 조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건조시럽 형태의 항생제로 가루상태일때는 안정성이 높으나 물을 타는 경우 약효유지기간이 짧기 때문이기에 물을 넣는 순간부터 냉장보관이 필요로 되며 7일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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