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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들 축구화는 원래부터 저런 모양
축구선수들이나 동호회 축구를 즐겨하시는분들이 경기를.할때 신으시는 축구화의 모습은 처음부터 저런 모양이었는지 변천사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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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축구화로 알려진 것은 잉글랜드 국왕 헨리 8세의 의상 관리인이 주군을 위해 만든 신발입니다. 두꺼운 가죽 재질에 발목까지 감싸는 형태였는데 무게가 무려 500g에 달했습니다. 콧등 부분에는 쇠뭉치가 들어가 있었고, 징 역시 무쇠였으므로 축구화라기보다는 사실상 무기에 가까웠을 것으로 생각되어 우리가 아는 축구화가 아닙니다.
1920년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돌프 다슬러가 스포츠화를 최초로 제작하였습니다.
1925년 최초 뽕(스터드) 축구화를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가죽신으로, 단순히 발을 보호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신발이었습니다.
축구화의 본격적인 혁명이 시작 된 것은 1954년이 되어서입니다.
1954년 월드컵에서 독일(당시 서독)대표팀이 아디다스의 창시자 아돌프 다슬러의 발명품인 스크류인 스터드가 달린 축구화 "아르헨티나"를 신었습니다. 서독 선수들은 이 축구화를 신고 강호 헝가리를 꺾고 월드컵 첫 번째 우승을 조국 서독에 선물하게 되며 축구화 스터드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이때 축구화의 기본적인 모양은 다 잡히게 됩니다. 얇고, 가볍고, 스터드가 달리고 (미끄럼 방지), 발의 모양에 비슷한 축구화 (공을 찰 때 각도 등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한 코파문디알을 1979년에 제작하며 축구화의 발전을 주도하게 됩니다.
이후로는 신소재들의 발명으로 신소재를 통해 축구화를 제작하며 경량화, 디자인에 집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