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저하증으로 약 복용중인데 아침 식전에 복용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갑상선 저하증으로 인해 약 복용중인데요. 아침 식전 30분 전에 복용하라고 하던데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보통은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약은 식전 복용이네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갑상선 저하증으로 복용하시는 의약품은
음식물과 흡착하여 흡수율이 감소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갑상선 저하증약들은 공복에 물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시간차를 두기 어려운 경우 자기전에 복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드시던 약이라면 현재 복용법에 맞추어 호르몬 수치 모니터링을 통해
용량 조절 되었기에 방법을 바꾸지 않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씬지로이드 같은 약성분은 흡수율이 낮고 음식에 의해서 흡수가 더 저해되기때문에 공복에 복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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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갑상선 저하에 복용하는 갑상선 호르몬제의 경우 음식물과 상호작용의 가능성으로 흡수율이 떨어질수 있기에 복용시에 공복에 복용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갑상선약은 음식물 특히 미네랄등에 의해서 흡수가 저해됩니다. 같이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진 약사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사용되는 갑상선 호르몬제는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많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약을 깜빡하고 밥을 먼저 먹으셨으면 그래도 원래 먹던 시간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혈액에 약물농도가 유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갑상선저하증에 쓰이는 레보티록신과 같은 호르몬 성분의 약물은 음식물과 상호작용하여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장 위의 산도가 낮고,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을 피할 수 있는 아침 공복에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갑상선 약중에 식전에 일정한 시간에 드시는 것은 호르몬을 일정하게 유지하기위함이고 식전에 드시는 것은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갑상선저하증에 갑상선호르몬제를 먹는데 공복에 먹는 이유는 음식때문에 흡수율이 많이 떨어지는 약이기때문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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