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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는 경기싸이클을 많이 타는 반면에 비메모리 반도체는 ?

반도체도 경기 싸이클에 아주 민감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메모리

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더욱 경기에 민감하다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경기 변동에 더 민감한 특성을 보입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 및 수요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표준화된 제품이며, 대량 생산이 가능해 경기 호황기에는 공급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반면 경기 침체기에는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어 경기 변동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주로 주문형 생산 방식을 취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용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 산업의 경기 변동에 덜 영향을 받으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메모리 반도체는 제품별로 특화된 기술과 설계가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고, 대체재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가격 변동 폭이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지만, 여전히 비메모리 반도체에 비해서는 경기 변동에 더 민감한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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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수요가 주로 데이터 저장과 관련된 장치에 집중되어 있어 경기 싸이클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PC, 서버 등과 같은 전자제품의 수요가 경기 상황에 따라 크게 변동하기 때문에, 이들 제품에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도 수요가 급격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경제가 호황일 때는 전자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지만, 경기 침체 시에는 수요가 급감하여 가격과 생산량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주로 프로세서, 센서, 통신 칩 등과 같이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며, 자동차, 통신, 의료, 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비메모리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수요가 더 분산되어 있으며, 특정 산업의 경기 변화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다양한 용도와 수요 기반이 있어 경기 변동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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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메모리 반도체는 특정 수요가 있는 경기 상승기에 더 몰리게 되고 전자제품의 수명 주기가 있고

      사람들이 구매하는 주기가 있다보니 그 경기 흐름에 따라 수요가 바뀌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반면에 비메모리 반도체는 경기를 크게 타지 않다보니 호황이나 불황이나 그 격차가 적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호황일 때는 그 호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울 때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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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모리반도체는 기본적으로 범용제품으로 미리 재고를 쌓아두고 생산을 효율화하는게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비메모리반도체는 범용제품이 아니고 수주형 산업으로 빅테크인 고객사들과 파운드리가 서로 조율하여 이과정에 디자인하우스라는 업체가 서로 설계와 제조공정이 원할히 되도록 도우며 수주에 맞춰서 장기간 계악으로 공장팹이 돌아가기 때문에 경기사이클에 영향을 덜 받는것입니다.

    반면 메모리는 범용성 commodity성격이 강해서 원자재처럼 재고보유를 하기 때문에 경기 사이클에 그대로 영향을 받고 비메모리와 달리 스팟가격이 존재하고 변동성이 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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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주로 스마트폰, PC, 서버 등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수요가 많을 때 생산을 늘리고 수요가 줄어들면 재고가 쌓이는 특성이 있어 경기 사이클에 민감합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메모리 칩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지만 나빠지면 빠르게 수요가 감소합니다.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프로세서나 센서처럼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산업에 쓰이고 경기 변화에 비교적 덜 민감합니다. 특히 자동차, AI, IoT와 같은 산업용 반도체는 장기적인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 영향을 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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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 반도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처럼 저장 기능을 담당하며, PC, 스마트폰, 데이터 서버 등에서 사용되는데, 이러한 제품들은 경기 상황에 따라 수요 변동이 큽니다.

    경기 침체 시 수요 감소로 과잉 공급이 발생해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경기가 좋아지면 수요가 급증해 가격이 오르는 특성이 있어 경기 싸이클에 매우 민감합니다.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CPU나 GPU처럼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며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경기 영향을 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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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모리 반도체와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 본체 및 노트북 등 다양한 PC 분야에서 사용되는 등

    이에 따라서 경기가 좋지 않으면 PC가 팔리지 않아

    이에 경기싸이클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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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각종 IT기기에 많이 사용되다보니 경기 둔화 우려에 IT산업 수요가 위축되고 이에 따라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판가가 급락하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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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메모리 반도체는 더욱 경기에 민감한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메모리 반도체가 경기에 민감한 이유 역시 메모리 반도체와 마찬가지 입니다.

    경기가 활발해야지 기존의 장비를 증설하거나 교체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경기가 어려우면 이런 계획들이 미뤄지거나 취소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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