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누수를 안 잡는데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몇달간 수도세를 근처 카페보다 많이 내고 있었습니다.
수도세는 구옥이라서 전체 계량기에서 서로 배려해 일정 금액으로 매번 나눠내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건물 1층 가게 사장님이 수도검침?을 받으셨는데 누수가 발생된걸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기사부르고 또 고치는데 드는 돈이 아까워 자기가 눈으로 계량기 확인했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저희 집엔 누수가 없다고 확정지어버립니다.
기사는 부를거면 저희 개인돈으로 부르라고 하고요.
이 상태에서 앞으론 저희 집 개인 계량기로만 수도세 받을테니 따지지말라고 단정지었습니다.
대화도 안 하려고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저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누수가 어디가 됐는지 정확히 확인하려면 기사분을 불러야하는데 그걸 확인하려면 저희 개인돈으로 부르라고 우기시는데 저희는 여자친구의 암수술비때뭄에 그럴 여윳돈도 현재 부족한 상태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집주인이 누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집주인에게 누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합니다.
내용증명은 법적 효력이 있으며, 집주인에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용증명을 발송한 후에도 집주인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민사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신청을 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는 주택 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집주인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