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내과에서 종합적으로 검사해 보고
별 문제가 없다면, 공황장애 (혹은 과환기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 혹은 , 불행하게도 현대 의학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case 일 수는 있지요.
1. 만약 심장/폐의 문제로, 호흡곤란이 온다면 , 산소 포화도는 저하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 휴대용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부분, 정신과적인 문제인 경우,
-> 본인은 호흡곤란 등이 오지만, 산소포화도가 95% 이상 측정됩니다.
2. 그럼에도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유사한 증상을 겪으셨던 분들이
우리나라에 25만명 이상 됩니다. (공황장애 유병율만 0.5% 이상이라)
본인이 대형병원에서 체크하지 못한 극소수에 속할지
25만명 이상 되는 불안장애 관련일지는 확률상 따져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