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퇴사 연말정산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광교세무법인 삼성지점 이용연 세무사입니다.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로 등의 용역을 제공하고 급여 등을 받고

이후 퇴직하는 경우 근로자는 반드시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근무하고 있는 부서에 근로소득 연말정산에 대한 기본 자료를 먼저 제출하여

기본적인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하기 위하여 내년 1월 15일경에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에서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자료를 다운 출력받아 제출하시거나

기본내용으로만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하고, 내년 5월에 관련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첨부하여

소득세 확정신고/납부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대철 세무사입니다.

회사에서 안해주면 5월달에 종합소득세 신고로 하시면 됩니다.

홈택스에서 신고하면 대부분 자료들 끌어올수 있어서 셀프로도 하실수 있겠지만

연말정산 대행 정도는 세무사 사무실에서도 수수료 얼마 안받고 해주니까 웬만하면 맡기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중도퇴사자의 경우, 다음연도 5월에 스스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상의 결정세액을 종합소득세 신고시, 기납부세액에 정확하게 반영하셔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시 아래 국세청 동영상 자료실 중 근로소득자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www.nts.go.kr/nts/na/ntt/selectNttList.do?mi=40526&bbsId=131038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성세무회계 김성은 세무사입니다.

중도퇴사자의 경우 연말정산 시 근로자만 받을 수 있는 공제항목(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등)에 대해서는 근로기간에 해당하는 월에 지출한 금액만이 연말정산 공제 대상입니다.

이 부분을 잘 체크하시고, 일반 재직 근로자의 연말정산은 다음년도 1,2월이지만, 퇴직자로서 연말정산을 하려면 다음년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서 해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