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럽게 자기관리 안하는 친구 어떻게 말해야될까요?
만날 때마다 보면 눈썹정리는 기본이고 콧털, 귀지도 다 보이고 그걸 관리안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젠 더 이상 못봐주겠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좀 관리라도 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씀하시기에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친구에게 쪽지나 손편지로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서 의견을 전달하셔 보세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다른사람의 외모에 관한 문제는 솔직히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기에 친구가 너무 지저분하다고 느끼신다면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친구에게도 도움이 될수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친한 친구이면 이제 관리를 좀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멋질거같다는 칭찬도 해주시는게 상처받지않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안 좋게 본다고 돌려 돌려서 말할 것 같아요. 본인이 눈치 채도록요. 면전에 대고 뭐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사실 그런것들을 이야기 해줘도 안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깨닫지않으면 주변에서 자기관리를 하라고 해도 절대로 하지않을 확률이 높으니
그냥 신경쓰지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얘기한 사람만 스트레스 받고 끝납니다.
안녕하세요. 진심을 전하는 마음입니다.
어느 한곳이 눈에 밟히게되면 평생갑니다
오히려 직설적으로 말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상처 받을것이 걱정된다면 최대한 신경안쓰시도록 노력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더럽게 자기관리안하면 더티라고 별명을 짖어주세요. 놀리면 고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닭가슴살야채구이입니다.
질타보다는 칭찬이 좋은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관리를 하면 한층 더 잘생겨보일것 같다는 말이나, 한번 관리를 하고 왔을때 많은 칭찬을 해주시면 그 행동에 보상을 얻게돼 계속해서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