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학원에서 배운 용접기술로 일할 곳이 있을까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이제라도 용접기술을 배워볼까해서

퇴근 후 다닐 직업학원를 알아보고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직업학원에서 배운 수준으로 써줄 곳들이 있을까 싶어서요

게다가 요샌 공업고나 관련 직업학교를 나온 10대에 비해서 실력이 부족해서 과연 써줄까 싶어서 질문드려요

이쪽 분야는 어떤 상황인지 몰라 여쭤봅니다

더불어 용접기술이 앞으로도 전망이 있을지도 궁굼합니다. 왜샌 워낙 기계화가 잘되가고 있는 추새라

용접기술자들의 자리도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노파심이 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건일 산업안전기사입니다.

    30대 후반이시면 용접 업계에서는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실제로 직업학교나 국비지원으로 시작해서 현업에 계신 분들 정말 많아요. 초반에는 학원 수료 후 조장이나 사수 밑에서 '조적(보조)'이나 기량시험(패스)을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며 현장 경력을 쌓으시면 충분히 자리 잡으실 수 있습니다. 기계화나 자동화가 된다고 해도 현장 변수가 많은 출장 용접이나 정밀한 특수 용접은 사람 손을 탈 수밖에 없어서 전망도 나쁘지 않습니다. 퇴근 후 학원 알아보시는 열정이라면 무조건 해내실 수 있으니 걱정 말고 도전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산업안전기사입니다.

    직업 학원에서 기술을 배우신다고 하면 해당 학원과 연결되어 있는 기관들이 있을 겁니다. 해당 기관들을 통해서 일자리를 제안받고 취업을 하는경우가 많이 있기도 하구요. 아직 30대 후반은 젊은 나이라 나이에 대한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좋은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빨리 하시고 쌓으신 경력으로 좋은 일자리로 올라 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