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아니야만 하는 4살아이 어떻게하죠

2022. 12. 31. 12:47

뭐만하면 아니야 싫어 그래요 좋은상황인데도 아니야 싫어먼저 하고보는 아이때문에스트레스네요 어떻게 가르쳐줘야할지 고민입니다ㅠ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족****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니야, 싫어'라는 말만 하니 답답하고 속상하겠습니다. 자아개념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4세면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되고 어떤 상황에서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아니, 싫어'라는 말을 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미운네살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거죠.


그러면 주양육자는 '그러면 ○○는 어떻게 하고 싶어?'라는 식으로 반응해주시면 됩니다. 아이의 긍정적인 정서발달을 위해서는 자율성을 인정해주고, 자기주도성 키워줍니다. 또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2022. 12. 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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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항상 곧이곧대로 행동하는 경우, 자신이 생각한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전후 맥락 속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경우에도 이해보다는 잘잘못을

    가리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너는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키는데 다른 아이가

    그렇지 않아서 화가 나지’ 등과 같이 아이의 답답한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그런데 그 아이는 왜 그랬을 것 같아 ?’라고

    그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도록 연습시키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고려하는 ‘조망수용능력’이 발달하게 될 것입니다.

    2023. 01. 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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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부정어를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고 하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싫다고 한다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여도

      싫다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 이런식으로 역지사지를 가르쳐주세요.

      2022. 12. 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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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인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3살까지 부모와의 애착형성 시기에서 4살이 되면서 자아가생기는 시기로 자기의 의사표현으로 자연스럽게 부정어가 나오는 시기이을 인정하고 아이를 지나치게 통제하거나 무엇이든지허용하는 경우 아이의 통제력을 저하시켜서 꼭 필요한 통제에도 아니야? 라고 하는 경우와 무조건 안돼라고 하는 경우에 볼 수 있는 상화으으로 그 상황을 잘 판단해 보고 정말 위험한 행동시에는 안돼다는 말과 표정이 단호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해서 적절하계 정서적으로 대응해주세요

        차츰 좋아질기랍니다

        2022. 12. 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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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다고 이야기 했을 때 보여지는 부모님의 반응으로 아이가 재미있어서 아니야, 싫어라고 말하는것일 수 있습니다. 한번 무대응으로 대응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러고도 반복이 되면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 12. 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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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마음을 온전한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일거에요.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면서 아이의 표현을 좀더 기다려 주세요.

            아니야, 싫어로는 엄마아빠가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아이 마음이 들어나면 칭찬과 격려로 기다려주세요.

            2022. 12. 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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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라고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말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사실 2~3살 무렵의 아이들은 왜 싫은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답니다.

              이때는 아 옷이 마음에 안 들구나! 놀고 싶은데 자라고 해서 화났구나! 등등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대신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2. 12. 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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