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전부 써야 한다는 전제라면 투자보다 경험에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효용을 줍니다. 행동경제학 연구들도 물질 소비보다 경험 소비(여행 등)가 삶의 만족도를 더 오래 높인다고 일관되게 말합니다. 다만 현실에서 돈을 전부 소진하는 것은 비상금, 유동성 측면에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질문의 우선순위 중 가치관을 우선 한다면, 저라면 여행을 선택하겠습니다.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특정 시점의 경험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결국 사람들은 투자를 통하여 노후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투자를 생각할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한 점은 '안정성'입니다. 그렇기에 기간이 걸리더라도 계좌가 꾸준하게 우상향할 수 있게 세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 중에 일부 자산을 떼서 추가 상승이 가능한 리스크 있는 분야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