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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토 회의에 일본과 그리고 호주가 불참을 통보했는데 그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미국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는데요 그런데 이번 나토회의에

일본이나 호주가 참석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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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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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호주는 실익 부족으로 나토 회의에 정상 대신 차관급만 파견했어요.

    IP4 회담 무산과 미국과의 면담 가능성 낮은 게 주요 이유예요.

    정보 공유 문제 등 외교 부담도 영향을 줬어요.

    두 나라 모두 실용적 외교 판단에 따른 결정이에요.

    미국과의 관계 단절은 아니에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호주와 일본도 중동전쟁 확대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시급한 국내 현안 처리를 위해 불참을 결정하였으나 현재 긴급하게 휴전합의가 되면서 각 국의 참여여부도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이어 일본과 호주 정상도 최근 중동 정세 악화 등을 이유로 불참하기로 했습니다.(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진 데 따라 회의 참석을 취소)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나토 회의에 일본과 호주가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의 경우에는 대리인으로 국방장관이 참석하였으며, 이에 대한 사유로 국내의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을 우선적으로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불참의 경우 총리의 불참으로 외교나 국방의 고위 인사가 참여를 한것으로 밝혓으며, 국내적인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을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불참의 경우 아쉬운 부분이지만, 각종 현안 중 국내의 안건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추후에 외치에 신경을 쓸수 있따는 판단이 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호주가 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이유는, 인도-태평양 4개국 회의 무산과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불발,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자국 현안에 집중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의 방위비 분담 압박 등 실익 저하도 불참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나토 정상회의에는 일본과 호주의 정상 또한 불참하였으며, 이는 중동 정세의 긴박함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명확한 이유는 알기 어렵겠지만, 여러가지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불참을 결정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의 경우, 미국의 방위비 증액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일부러 참석을 하지 않았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도 있었으며, 호주는 국방장관이 대표로 나섰다고 합니다.

    다만, 공통적으로는 IP4 회담(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이 무산된 데에 따른 데서 기인했다는 분석이 가장 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토에 일본, 호주도 불참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본과 호주가 불참하는 것 역시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급박해진 국제 정세 및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서 불참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미국의 국방비

    증액 등을 요구하는 것이 커질 수 있는 등과 더불어서

    여러가지 문제로 호주와 일본도

    나토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 후지 TV 등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불참을 결정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긴박한 중동 상황으로 인해 조기 귀국하는 등의 일정이 생기면서, 주요국 정상들과의 양자 회담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과 국내 현안 등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호주 또한 비슷한 이유로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로 구성된 '인도-태평양 4개국' 정상 간의 별도 회동이 예정되어 있으나, 이 회동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불참의 한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중동 정세가 악화되면서 세계 경제의 패권국인 미국이 불참하는 상황에서 굳이 나토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고 판단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