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대처방안 자문을 구합니다.

돈이 급하게 필요하여 대출을 진행하니 알고보니 보이스피싱이었습니다.

500정도 타인 계좌에 입금시키다보니 이상하다 생각해서 도중 하지않겠다고 그만둔 상태이고, 현재 통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로 거래 정지가 된 상태입니다.

제가 챙겨간 금액은 없고 문자내용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죽고싶단 생각뿐입니다. 무지해서 이렇게 힘이드네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자문을 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당황스럽고 상심이 크시겠지만, 지금은 마음을 다잡고 상황을 차분하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필요해 보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사건에 휘말린 경우라면 범죄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을 객관적인 증거와 함께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대응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보관 중인 문자 메시지와 대출 관련 기록들을 빠짐없이 정리하여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시고, 본인이 취득한 이득이 전혀 없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피력하시길 바랍니다. 계좌 동결 해제 등의 절차는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으나, 정황 증거를 토대로 미필적 고의조차 없었음을 소명한다면 억울한 상황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고민하며 자책하기보다는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설정하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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