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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홍여새206
엄청난홍여새20621.01.08

당화혈색소랑 공복혈당 차이가 뭔가요?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의 차이를 알고싶어요! 또 당화혈색소도 일반내과에가서 검사받을 수 있나요? 공복혈당과는 다르게 암때나 검사할 수 있나요? 그리고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범위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화혈색소(HbA1c)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치
    혈액 검사를 통해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혈당 검사(공복 및 식후)는 식사를 비롯한 흡연, 운동 등의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아 그 값이 수시로 변하지만,
    당화혈색소는 최근의 운동, 음식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아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이 됩니다.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면 당뇨병을 진단할수 있고,
    앞으로 당뇨병의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정기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특별히 혈액검사를 하지 않는 병원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 혈당은 8시간 금식을 하고 잰 혈당 수치를 의미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추정할 수 있는 검사이구요. 일반 내과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당뇨라는 진단명이 들어가지 않으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는 없고, 본인이 검사비를 전액 부담해야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공복혈당으로도 충분하니 일단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5.6이하가 정상입니다. 6.5 이상은 당뇨이고 그 사이는 당뇨 전단계라고 합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화혈색소는 공복 혈당 검사와 달리 공복시간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 혈액의 적혈구가 얼마나 고혈당에 노출되어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이므로 121일 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며, 하루 이틀 사이에 정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상 수치는 3.5-5.5 정도로, 보통 6.5 이상이면 당뇨병의 진단기준에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당 검사로 문의주셨습니다.
    공복혈당검사의 경우 8시간 이상 금식을 이후에 시행하여야 비교적 정확한 결과가 나옵니다.
    확실히 당뇨병 여부를 알기 위해선 당화혈색소(HbA1c)라는 간단한 피검사를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정상수치는 5.6%이하로 봅니다.
    의심되시면 내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포함하여 진료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