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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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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손충당금을 썼는데 돈이 들어오면 어떡하나요?

기업이 매출채권에 대해 돌려받지 못하는 채권을 상각처리했는데 나중에 매출채권의 금액을 다시 돌려받으면 어떻게 회계처리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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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매출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여 상각 처리한 후, 해당 채권을 다시 회수하게 되는 경우, 상각 처리했던 매출채권이 회수되면, 해당 금액만큼 대손충당금을 환입 시켜야 합니다. 이는 과거에 예상했던 대손이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대손충당금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돈이 들어왔으므로 현금 계정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과거에 상각 처리했던 매출채권을 다시 자산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러한 회계 처리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데 중요합니다. 대손충당금을 적절하게 조정하지 않으면, 자산과 이익이 과대 또는 과소 계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회계처리를 통해 기업은 채권 회수와 관련된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가 매출채권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였으나 실제로 회수 된다면 수익처리를 하게 됩니다. 차변에는 대손충당금, 대변에는 대손충당금환입 거래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손충담금으로 설정되어 있는 금액을 취소하여 현금이나 채권 등으로 인식해 자산을 재확보한 것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손상각비가 필요없어지고 이 금액은 기타수익으로 인식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손충당금을 사용했는데 이후 돈을 돌려 받게 되면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손충당금이란 손실이 예상되는 채권의 손실 비용을 미리 반영한 것인데

    이후 다시 돈이 돌아오게 되면 영업외 수익으로 환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기에 회계상 대손처리하였던 외상매출금이 회수되었을 때엔, 이미 대손처리 시 차감했던 계정이 대손충당금인지 대손상각비인지를 따지지 않고 일단 대손충당금의 증가로 분개한 뒤, 나중에 결산 시 부족하거나 남는 잔액을 대손상각비 혹은 대손충당금환입으로 조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