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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왕이 승하하고 나서 장례절차를 위해서 세우는 임시관청들은 어떤 게 있었나요?

조선에서는 왕이 승하한 후에 장례절차, 시신관리, 그리고 능 조성 등을 위해서 임시조직이 필요했을텐데 이 때 조작된 임시관청인 도감에는 어떤 게 있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시대 국왕이 승하하면 장례를 주관하는 국장도감이 설치됩니다. 국장도감은 장례에 필요한 의물 설비와 제도 운영을 진행하고 왕의 장례를 총괄합니다. 국장도감은 승하한 당일 조직되며ㅡ 장례 뒤 우제가 끝날때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됩니다.

    그 외에도 빈전도감은 왕의 시신을 안치하고 호위하며 제사 주관하며, 산릉도감은 왕릉을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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