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체의 인화점이 변화될수있는 있는건지요?
어떤물체가 (플라스틱.금속.목재등)오래되거나
열을받았거나 낡았거나 긁히거나 이런외적 조건
에의해서 그물체가갖고있는 인화점이 본래의것보다
낮아질수있는건지요?새것보다 오래된것이
더빨리 타거나열을받을수있다면
그게 본래의 재질이나강도가 약해져서인지?
아니면 오래동안 조건변화로 부식이되서인지?
새것보다 오래된 나무가 더빨리불이붙는다면
(동일한습도조건에서)
그게 오래되면서부식으로 인화점자체가낮아지는건지
아니면 본래의인화점은같으나 부식으로인해서
표면이약해지며 빨리탈수있는건지요?
오래된나무나 새것인나무나 습도가같다면
인화점은똑같은건지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나무를 예로 들면 나무는 오래될수록 수분이 빠져나가고 수분이 빠져나간 자리는 산소가 채워지게 됩니다.
또한 미생물에의해 분해되어 공간이 커지게 됩니다.
오래된 나무와 새것인 나무가 습도가 같아도 오랜된 나무가 발화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만약 외부의 환경에 접촉되지않는 진공상태에서 보관한다면 발화점은 동일 할것이나 자연상태에서 방치한 나무가 새것 나무와 동일조건의 습도라면 오래된 나무가 발화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나무 내부에 산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물체으 인화점은 본래 재질 특성에 따라 고유하지만 외적 조건에 의해 표면 특성이 변하면 인화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래된 나무의 경우 부식이나 구조 약화로 인해 표면이 더 얇아지고 불에 더 쉽게 반응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인화점 자체는 동일합니다 따라서 인화점 변화보다는 표면 상태 변화와 연소 효율의 차이가 오래된 물체가 더 빨리 타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물체의 인화점은 주로 재질 고유의 화학적 성질에 따라 결정되므로, 시간이 지나거나 외적 요인이 변해도 인화점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나무나 플라스틱은 표면이 약해지고 산화나 부식으로 인해 더 쉽게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인화점은 동일하지만, 표면 상태의 변화로 인해 점화가 더 용이 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