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중독된 사람들은 폭등할 때 살려고 하고, 폭락할 때 팔려고 하나요?
주식 중독된 사람들은 폭등할 때 살려고 하고, 폭락할 때 팔려고 하나요? 일반적인 경우에 말이죠.
그리고, 주식중독자들은 현금을 얻으려는 속성이 매우 강하나요? 예를 들어서, 부동산이 공동소유가 있는데, 3-4년후에 팔면 6억을 세금 배고 현금 얻을 수 있어도, 공동소유자가, 2억을 즉시 현금 준다고 하면, 3분의 1이지만, 승낙하겠죠?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폭등하는 주식만을 쫓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폭락하는 주식을 매매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 번 박자를 잘못 타게 되면 큰 손실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일 주식의 흐름을 팔로업 할 수 없다면 과감하게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일부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중독이 아니어도 꽤 많은 사람들이 상승장에서 매수를 하곤 합니다.
달려가는 열차에 함께 탑승하려는 것이죠. 그러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만약 더 상승할 것이라 판단한다면 단기투자에서는 꽤 매력적일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리스크는 상당할 수 있습니다.
후자는 중독자들이라고 하기 보다 당장 부동산이나 다른 투자보다 주식에 관심이 많은 경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기간 기다리면 수익이 난다고 해도, 당장 좋은 주식이 보이면 이쪽으로 투자금을 옮기고 싶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중독된 사람들은 사실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워 주식시장의 상승하고 하락하는 타이밍 보다는 자신이 그저 거래하고 싶을때 하게 됩니다. 그들에겐 특정 조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주식 중독자들은 어떻게든 현금이 생기길 바라는데 공동소유 부동산이 있을 경우, 3-4년 후에 팔면 6억을 받을 것이란 것을 알아도 공동소유자가 2억을 즉시 현금 준다고 하면 승낙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 중독된 사람들 보면 진짜 감정이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이 막 치솟을 때는 놓치기 싫어서 무리하게 진입하고, 반대로 폭락하면 공포에 질려서 헐값에 던지기도 합니다. 이게 딱 중독의 특징이라, 판단이 논리보단 충동에 치우쳐 있죠. 현금에 대한 집착도 꽤 강한 편입니다. 미래에 더 큰 수익이 예상돼도, 눈앞의 2억 같은 확실한 돈에 끌리는 경우 많습니다. 공동소유 부동산 사례처럼, 몇 년 뒤 6억보다 지금 당장 손에 쥐는 2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게 손실 회피보단 '당장 뭔가 하고 싶다는 충동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이든 자산이든 이런 태도가 반복되면, 결과적으로는 계속 손해만 쌓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 중독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주가가 폭등할 때 추가 수익을 기대하며 매수에 몰리고, 폭락할 때는 손실 회피 심리로 급히 매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심리는 공포와 탐욕에 기반해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투자 패턴으로 오히려 고점 매수, 저점 매도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만듭니다. 감정적 판단에 치우치면 시장 변동성에 취약해져 장기적으로 투자 손실로 이어질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자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매매 원칙이 없다면 폭등할때 사고 폭락할때 파는 경우도 많긴 할거 같습니다
주식투자 십수년 했지만 3-4년후에 6억을 확정적으로 받을수 있다면 지금 즉시 2억을 준다고 해도 저는 당연히 전자 6억을 택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중독자라고 해서 매수를 높이하고 매도를 낮게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매매를 더 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식에 중독이라해도 마약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4억이나 손해 보는 행동을 할 사람은 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왜 폭등할 때 매수하고 폭락할 때 매도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이렇게 되는 것은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잘 못 맞추기 때문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결국 분할 매수, 분할 매도가
일상화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