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정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하지마십시오. 한다면 피부과 전문의 의원을 찾아가십시오. 그리고 초음파 보면서 하는 곳을 찾아가셔야합니다.
먼저 병태생리 관점에서 보면, 필러는 주로 히알루론산 제제로 연부조직층에 주입되고, 보톡스는 근육 이완을 통해 주름을 완화합니다. 코에 실리콘 보형물이 있는 경우, 특히 미간까지 연장된 형태라면 해당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가 이미 변형되어 있고 혈관 주행도 예측이 어려워집니다. 이 상태에서 추가로 필러를 주입하면 혈관 압박 또는 색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합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흘러내림” 자체보다는 잘못된 층에 주입될 경우 필러 이동이나 비대칭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더 중요한 합병증은 혈관 폐색으로, 미간과 이마는 안와동맥 계통과 연결되어 있어 드물지만 피부괴사나 시력 저하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코수술 후 필러 관련 근거를 보면, 단순 콧대 실리콘만 있는 경우 이마나 팔자 필러 자체가 절대 금기는 아닙니다. 다만 미간까지 보형물이 올라온 경우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고, 경험 많은 시술자가 아니면 회피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마: 보톡스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며 우선 고려 가능합니다. 필러는 미간 보형물 존재 시 신중 접근이 필요합니다.
팔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위지만, 과도한 볼륨 주입 시 부자연스러움과 이동 가능성은 있습니다.
흘러내림: 가능성은 있으나 드문 편이며, 시술 층과 용량이 더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1. 이마는 보톡스 먼저 시행 후 부족 시 필러를 최소 용량으로 고려
2. 미간 부위 필러는 가능하면 회피
3. 반드시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초음파 가이드 또는 해부학적 숙련도가 높은 시술 권장
참고로 관련 내용은 미용피부과 교과서 및 국제 합병증 가이드라인(필러 혈관합병증 관리 권고)에서 동일한 방향으로 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