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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아
모리노아23.02.19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서 고민이에요

36개월 남아입니다.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서 시도때도없이 가지고 놀아요 가지고 노는건 상관없지만 밥먹을때 가지고 놀아요 밥먹을때 안가지고 놀게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말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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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장난감은 자신의 욕구를 해소해주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장난감을 잘 가지고 노는 것도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밥을 먹는 시간에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은 기본생활 습관의 문제입니다.

    이런 행동을 계속 허용해주시면 습관이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할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행동도 참아야 할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밥을 먹이기 위해서 허용해주는 것 보다 단호함으로 제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밥 먹을때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 안돼"하기보다는 "우리 빨리 밥 먹고 장난감으로 많이 놀자 "라며 긍정적인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밥 먹을 땐 규칙을 정해 주기 바랍니다.

    놀던 장난감을 정리한 후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바르게 앉아서 밥을 먹고 있을 때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하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을 먹을 때에 집중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들에 대하여

    제한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를 할 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버릇은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그때그때 훈육을 해주세요. 식사를 하는 시간은 식사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고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반복해서 말해주고 제지한다면 버릇을 고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밥 먹을 때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밥 먹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6개월 이후에는 훈육이 가능한 시기입니다 .지켜야 할 약속을 최소한으로 정해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장난감만 가지고 놀지 않고, 여러 가지 장난감을 대체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을 제공함으로 장남감으로 향하던 아이의 관심을 분산시킬 수 있겠습니다. 미술,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도록 환경을 꾸며 주시면 될 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의 아이는 말귀가 온전히 통하기에 훈육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반복되면 훈육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