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시총 150억 미만 코스닥 기업들은 상폐되나요?
경제 뉴스를 보는데 돈 벌어도 주가 낮으면 상폐 직행이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코스닥 기업들도 벨류업을 하라는 내용이었는데 내년부터 시총 150억 미만 코스닥 기업들은 상폐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부터 시총 150억 원 미만 코스닥 기업이 자동 상장폐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국거래소가 저시가총액 기업에 대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어, 시총이 너무 낮으면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퇴출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 당국은 코스닥 시장의 건전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내년부터 상장사의 시가총액 기준을 상향할 계획닙니다. 현재 기준은 40억이지만 2026년 150억, 2027년 200억, 2028년 300억원의 시가총액이 안되는 기업들은 상폐 위험에 놓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경제 뉴스를 통해 코스닥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이 150억 원 미만인 경우 상장 폐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사를 접하셨군요. 현재까지 발표된 바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뿐만 아니라 재무적 건전성, 영업 실적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 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이 150억 원 미만인 기업이라 해도 다른 요건을 충족하면 상장 폐지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와 관련된 세부 기준과 절차는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닥 기업들의 상폐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6년부터 시작해서 코스닥 상장사의 시가총액 기준을
현재의 시가총액 4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려줘서
말씀대로 경쟁력있게 밸류업을 해야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부터 시총 150억 미만 코스닥 기업들이 상폐되나요?
상장폐지 기준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부터 즉시 시행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 대하여 지속 추진중이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4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논의되고 있고 실제로 도입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만 시가총액 기준이 상향되어 상폐 여부를 따지다면, 단순히 시가총액뿐만 아니라 기업의 재무상태, 매출액, 영업손실 여부 등 다양한 요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시가총액 150억원 미만의 모든 기업이 즉시 상폐되는 것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관련 시가총액, 매출액 등 재무요건 강화는 내년 1월부터 3단계에 걸쳐 단계별로 시행될 예정인데요. 저성과 기업에 대한 퇴출을 조금 더 신속하고 엄격하게 할 것이란 기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규정변화로 상장폐지될 기업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