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은 저를 사랑하긴 하나요? 제가 바라는 것이 많은건가요?
이 남편은 저를 사랑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이기적인 사람인가요?
저는 연애때부터 부부가 둘이서 알콩달콩하게 의지하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제 남편은 저보다 나이가 10살이 많은데 이 사람과 결혼을 한 이유는 사랑을 많이 받고 살 것 같아서였습니다. 모든 부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돈적인것도 모두 반반 생활비도 반반 각방을 쓰고 일주일에 두번은 같이 거실에서 자고 이러자고 했다가 남편이 그래도 안방은 있어야하고 자기 사생활을 위해서 자기 작은방 하나씩은 개인방으로 사용하자였습니다. 근데 남편은 계속 자기방에서 자고 그러니 여자로써 외롭기도 했고 여러가지 문제로 싸움도 잦았습니다. 정말 경찰이 올정도로 싸움이 잦았는데요.. 제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큰욕심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부부들은 신혼때 알콩달콩 한 부분도 있지만 서운하다는 말만 꺼내도 싸움으로 번졌고 제가 이 사람과 왜 살고있지? 날 사랑은 하나?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돈문제 얘기를 꺼냈는데 나이가 저보다 10살 많고 무조건 져 달라는건 아닌데 왜 이렇게 이기적이인지? 돈도 다른 부부들은 와이프에게 맡기고 산다더라 그랬더니 자기 지인은 안그런다고 반박하더군요.. 저는 맨처음에 말했듯이 돈 관심 없어요ㅠ하지만 얘기하는 이유는 나에 대한 사랑을 증명해 보여라인것같아요 제가 느끼지를 못하겠으니 근데 딱히 설명할 길도 없고 돈을 달라가 아니라 줄려는 마음 저를 보듬어줄 마음이 왜ㅠ없냐인데 이걸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저 싸움만 하다가 3년 싸우다가 제가 포기했어요. 이제는 마음의 홀로서기를 하기로요~
예시를 하나 드리자면
남편과 약속을 했어요. 다시는 술 취하면 방에 들어가서 자기로... 근데 제가 술을 많이 마시고 왔고 남편은 같이 마시면서 시비아닌시비를 걸더니 마치 제가 옛날 얘기를 먼저 꺼내서 싸운거라도 하더군요.. 술을 마셔서 제가 취해서 들어온걸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거나 남편이 그래도 같이 마셔줄려고ㅠ하는 그 마음을 모르는건 아닌데 제가 원하는것은 무슨일 있었냐 왜 오빠랑 약속해놓고 안지키냐 다시 한번만 그러면 오빠 진짜 화낼거야 라던지 그랬으면 좋은데 취한 저에게 막 옛날 얘기 먼저 시작도 안했는데 본인이 먼저 해놓고 다 제 잘못으로 말하며 결국 백만원 공동통장으로ㅠ가져가더군요 제가 열받아서 돈을 던지니까 주어서 자기 통장에 넣더군요.. 그후 열받아서 욕도하고 화도 내고 제 마음을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 말을 해도 먼저 잘못한 사람이 사과해야한다면서 계속해서 며칠을 싸웠어요.. 그러다가 남편도 자신이 찌질하다며 미안하다고 했고 저도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내고 저는 맹세했어요 마음의 홀로서기 하기로 더이상 이 남자에게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거나 서운함을 표하지ㅠ않기로 작은일을 왜 이렇게 크게 해석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를 꼭 안아주면서 공감해주면 아무 문제 없는데 왜 저만 미틴사람 만들고 일을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제가 받아드렸죠. 결국 내 마음은 모르는구나 어쩌면 알고싶지 않을수도 있는데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에요 줄려고 하는 마음을 말하는 거에요. 아 너무 답답하네요.
늘 이런 사례들로 작은 일을 크게 만들어요
제 생일날에 바탕화면에 아이돌 사진을 해놨는데 제가 오빠 진짜 실망이다 하면서 얘기했더니 아니 자기 조카랑 닮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됐어ㅠ포기다 포기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달래주기는 커녕 자기 할일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습보고 또 화가 나서 오빠 나 그냥 오늘 일 나갈거니 오빠도 일할거면 해 이러니까 진짜 일 나갔더라구요 결국 제가 가게를 찾아가서 또 그놈의 사랑타령하면서 도대체 왜 나랑 사냐고 일이 또 커졌어요 본인은 답답해ㅠ하는데ㅠ저도ㅠ믿음도 안가고 답답해서 그냥 술 같이 먹고 싸우다가 제가 시부모님 처음 만났을 때 서운한 얘기하니까 바로 자기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다신 그런말 하지마세요 하더군요 하 그래서 제가 다시ㅠ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그냥 술 먹고 자기가 부모한테ㅠ전화한건 잘못이라는 식으로 하고 끝났어요..
늘 이런식인데ㅠ도대체 제가 이기적인가요? 남편이ㅠ절 사랑하지 않은건가요? 이제는 홀로서기할려고해서 하든말든 상관은 없는데 사랑하면 이혼하겠지만 늘 저를 잡았어요 이혼얘기를 하면 안되는데 늘 너무 지치고 이해는 못하고 해버렸는데 결국은 잡긴 잡는데ㅠ왜 이럴까요?
평상시에 집안 일도 반반 잘해주고 각자 일을 하면서 돈도 각자 관리 그냥 생활비만 반반입니다.
세심하고 자상하고 제가 뭘 필요로 하는걸 늘 신경 써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 돈을 바라는건 아니에요 왜 돈 문제에 대해서 제가 아무리 각자 관리를 하자고 해도 남자답게 돈은 그래도 여보가 관리해 이 한마디만 하면 저는 그 마음만 받고 돈은 그냥 각자 관리 하자고 했을겁니다.
이 마음을 바라는 제가 욕심쟁이 인가요?
남편은 절대적으로 이해를 못해요.
이제 제가 헷갈리네요 제 마음이
제가 서운함을 느끼면 미안해 그런 맘인지 몰랐어 라고 먼저 상대를 생각하기 보단 아무리 싸우는게 싫다고 해도 본인이 화내는 경우는 뭔가요 적반하장이라고 저는 보는데 제가 제 말투때문에 서운해 라는 말도 부드럽게도 해봤는데 반박하듯이 제 마음을 보듬어 주기는 커녕 반항하듯이 하더군요 아 저랑 둘다 똑같은건 아는데 10살이나 더 많은 대인배가 이래도 되나? 이럴려고 결혼했나? 육체적, 정신적 모든 공감이 무너졌고 제가 술 좋아하는데 남편은 별로 안좋아하고 아 진짜 안맞다 생각은 하는데 그냥 제가 단념하고 살고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심이 좋다고ㅠ하시는데 서운하다는 말을 하면 또 반박으로 싸우지 내가 미안해 그런 마음 몰랐어 오빠가 잘할게 이런 내용은 나오지가 않네요 그래놓고는 제가 자존감이 낮다는 둥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느끼게 할수있는 방법은 혹시 무슨 사건이 터지면 전 서운하다고 말 안할려구요ㅠ이제 만약 본인이 서운해하면 그러면 제가 한번 제식대로 말해볼려구요 아 이제 모르겠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