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원나잇한 사람이 임신했다고 연락왔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정확히는 썸..비스무리하게 타다가 저희집에서 하룻밤 자고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던 상태입니다..

아마 관계를한 날짜는 4월쯤이였고..

제가 기억하기로는 하룻밤에 2번관계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콘돔을 끼고 관계를했고

두번째는 콘돔을 끼고 관계를했는데 마지막 사정하고 나서 뺐는데 콘돔이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콘돔이 어디에 떨어졌나 계속 찾았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대방에게 질내사정된 느낌이 나냐고 정액이 질안에서 흐르냐고 물어보니까

아닌거같다고 흐르지도않고 안에 싼건 아닌거같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집에보낸뒤 집청소하면서 빠졌던 콘돔을 찾아봤지만 안보이더군요 결국..

그리고 연락이 뜸해지면서 제가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러고 3개월뒤 갑자기 연락이왔습니다 자기가 임신을했는데 병원을 가보니까

11주차라더라 병원에서는 4월말쯤 관계를했고 5월초에 임신이됐고 지금은 11주차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상한게있습니다..일단 전 콘돔을 꼈구요 두번할때 모두다

제가 그래서 상대방에게 임신하면 생리를 안할텐데 못느꼈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그냥 몸이 피곤한줄알고 병원안가봤다

근데 오늘 속이 너무안좋아서 병원가봤더니 11주차라고 하더라..

저는 도대체 이해가안됐습니다..피임대처도 안하고

생리도안하는데 병원가볼 생각도안하고..

그래서 일단 저한테 어떻게 할거냐고 묻더군요

저희 둘다 아직 어린나이기에..애기를 낳을순없는 상태라

일단 지운다는 결론이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병원진료내역서를 보여달라니까 진료내역서같은건 없다고

휴대폰으로 산부인과 결제한 내역과 초음파 검사사진을 보냈습니다 근데

초음파사진에는 병원이름과 찍힌 시간대와 날짜가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조금 의심이들었습니다

이친구가 집이 수원이고 저는 부산인데

제가 그러면 안그래도 일도 쉬고있는상태고 시간도많은상태라

내가 내일 너보러 수원으로 올라가겠다 그러니 같이 병원가서 수술을하던

다시 병원을 같이가보자 라고 했더니

이친구는 갑자기 이미 수술날짜 잡았다 자기 아빠랑 갈거다

그래서 수술비가 200만원나왔는데 자기 100만원 나 100만원 이렇게

반띵하자 그래서 수술비를 보내줘라 이러더군요

이러더군요..그래서 왜 내동의도없이 수술날짜를 잡은거냐

그리고 너맘대로 날짜 잡았으면서 내 의견은 왜물어본거냐 내가 낳자고했으면 낳았을거냐고

하니까 자기는 어짜피 너 나안좋아하고 애기땜에 나랑 결혼하기싫잖아 이런식으로

답정너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얘랑 연락할당시 얘 부모님은 저의 존재를 알고있는상태였고

근2년동안 만난 남자는 저뿐이니 그럼 임신한것도 제 애기일텐데

그럼 당연히 저와 관계하고 임신한걸 걔 부모님도 알고있을건데

근데 제 애인지는 모르고있답니다 부모님이

그럼 누구앤줄알고 아빠가 산부인과를 같이 가주는겁니까..?

그래서 그럼 너의 아버지도 오신다니까 나도 우리어머니랑 같이 수원올라가서 얘기 같이해보자

일단 내눈으로 확인하고 수술비를 보태줘야할거 아니냐 이러고하니까

갑자기 그냥 수술비 내기싫으면 말을해라 니 애라서 연락했더니 이러고는

갑자기 몇시간동안 톡을 읽지않더군요..

이미 지운다는 결론을 낸상태로 저한테 계속 확인식으로 지울거냐 지울거냐로만 물어보고

저는 책임회피하는게아니고 일단 제가 같이병원가서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수술비를 같이 낸다는생각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엄청 심란한데..이친구는 애기에대한 감정도없이 아무렇지도않은듯이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는 저랑 관계한뒤 다른남자 만난적도없다고하고..자기말로는 근 2년동안 저빼곤 남자를 만난적이없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이상황이 단지 제돈 뜯을려는 행동으로밖에 안보여서 의심스럽습니다..어떻게 대처를해야할까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결국 환자분의 고민은 본인의 아이인지 아닌지가 핵심이네요

    맞다면 비용을 지불하고 틀리다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고...맞나요?

    그러면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친자확인을 해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