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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거위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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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요거래소에서 거래되고있는 암호화폐 중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보안상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코인이 무엇인가요?

현재 주요거래소에서 거래되고있는 암호화폐 중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보안상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코인이 무엇인가요? 자산구성에 이제 암호화폐도 편입시켜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 숙고중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가치상승세를 봤을때 상징성이나 기축성이 뛰어난 것 같지만 초기 코인으로서 기술적으로나 보안상으로나 허점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클레이튼이 참 맘에 들지만 편의성을 채택한 나머지 탈중앙화를 놓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암호화폐 중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보안상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코인은 무엇일까요? (암호화폐 거래소 자체의 보안상 취약함 부분은 숙지하고 있으므로 제외합니다 ex.콜드월렛 핫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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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깔끔한웜뱃250
    깔끔한웜뱃250

    안녕하세요.

    1. 보안성 측면에서 따진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보다 우수한 것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코인의 보안성이 취약하다는 것은 이중 지불 공격의 여부 입니다. 이 이중 지불 공격이 쉬우려면 코인의 네트워크 점유가 약해야 합니다. 즉 전체 네트워크 대비 반 이상을 차지한 집단이 있을 때 이중 지불 공격이 가능한 것 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네트워크가 너무 커져버려 누군가가 반 이상을 점유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집니다. 그로 인해 이들의 보안성이 더 우수합니다.

    2. 기술적으로 따지면 비트코린은 그야 말로 화폐로서 기능에 충실합니다. 즉 안전하게 자산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화폐 기능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법제화된 기능들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둘 중 하나의 기술력을은 목적에 따라 보시면 됩니디.

    3. 클레이튼을 말씀 하셨지만 그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을 하드포크 한 것 입니다. 하드포크를 하면서 채굴 알고리즘을 선정된 사람들만 할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어떤 점이 이더리움보다 나은지 알 수가 없고 더욱이 클레이튼 몇 달전 메인넷 블록이 한동안 생성안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4. 투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클레이튼이 어쩌면 투자 측면에서는 더 유리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비뒷 배경이 좋기 때문입니디. 하지만 전 세계로 가면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처럼 카카오가 국외에서도 먹히는지는 따로 확인해봐여 할 것 같습니다.

  • 블록체인에서 보안과 성능의 경우 둘다 가져가기 어려운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보안이 좋으면 좋을 수록 전송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 정도의 보안성과 성능을 잘 조율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더리움 2.0에서 많이 수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블록체인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 자체의 보안성은 전부 유사하여

    현재로써는 가장 강력한 보안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향후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까지는

    사람의 과실로 해킹이 가능할수 있지만

    기술적인 헛점으로 발생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잘못알고 계신 부분이 있네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초기 코인으로서 기술적으로나 보안상으로나 허점이 많다고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이더리움도 시총이 높지만 그보다 차원이 다른 비트코인 시총이 왜 1위 일까요?

    비트코인이 여전히 시총1위이고 개발팀과 책임주체도 없음에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총을 갖고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블록체인기술자체가 현재의 수준에서는 보안성이 이미 완벽에 가깝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비트코인은 이미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등장했던 10년전의 시점부터 이미 보안성에서는 두말할 거 없을정도로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블록체인을 시스템상으로 공격할 수 있는 51%를 매집해서 장부의 거래내역을 위조하는 공격 역시 오히려 시총이 낮은 코인들에게서 생길 수 있는 문제이지 비트코인같은 시총을 가진 수준의 코인이면 왠만한 거대자본이 아니고서는 51%의 공격도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수준 역시 다른 코인들은 엄두도 내기 힘든 수준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