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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1004
도라지100424.04.01

생존 수영은 어떤 원리로 몸이 물에 뜨는 건가요?

사람 몸이 물에 뜰 수 있는 과학적 원리가 너무 궁금한데요 보통 생존 수영을 하면 가만히 있으면 사람 몸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어떤 원리로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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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에 의해서 사람이 뜨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기위해서 버둥 거리는 등 움직여 버리면 다시 가라 앉아버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몸이 무겁지만 우리 폐에 공기를 넣어주면 튜브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에 뜰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몸이 물에 뜨는 원리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기반합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물 속에 잠긴 물체는 상승하는 양만큼의 힘을 받는다"는 원리로, 물체가 밀도가 높은 물보다 낮은 경우 물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사람 몸은 물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물에 뜨게 되는 것이죠. 또한, 인체의 체구와 지방 등의 체질도 물에 뜨는 정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 사람 몸이 물에 뜨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여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생존수영은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에너지소모를 적게하고, 폐와 몸의 부력을 이용해 얼굴만 수면위로 올라와있도록 하여 계속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수영법입니다.

    폐에 공기가 가득차있으면 공기에 의한 부력을 받기가 더 쉬워져 떠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때문입니다. 튜브가 물위에 떠있는 것은 튜브속의 공기가 있어서 물보다 가벼워서 물위에 떠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튜브입니다. 폐속에 산소를 머금고 있기에 물위에 떠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거나 기절을 해서 폐에 물이 차게되어 인체 내부에 부력이 줄어들게 되면 가라앉게 됩니다. 그리고 폐뿐아니라 근육등에도 공기층이 있어 약한 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에 뜰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부력 때문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물에 잠긴 부피만큼의 물의 무게만큼 위쪽으로 밀어 올리는 힘을 말합니다. 사람의 몸은 평균적으로 물보다 약간 가벼워 부력이 중력보다 크기 때문에 물에 떠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로 배우는 것은 물과 친해지기, 부력판 및 페트병 등 도구를 이용해 뜨기, 도구 잡고 이동하기, 최종적으로 도구 없이 누워서 뜨기, 단체로 있을 때 서로 몸을 의지한 채 누워서 뜨기 정도를 익히는 수준에서 끝난다. 전문적인 영법을 배우지 않는 이유는 생존수영 수업의 주 목적이 빠르게 수영하는 법이 아니라 구조대가 올 때까지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다.(출처 : 나무위키 - 수영)


    사람의 부력은 인체의 주요 성분인 뼈, 근육, 지방 등의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방이 물보다 밀도가 작으므로 지방이 많을수록 물에 잘 뜨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폐의 용량에 따라서도 부력은 변할 수 있으며, 밀도가 큰 유체는 밀도가 작은 유체에 비해 물체에 훨씬 큰 부력을 줍니다.

    원래는 가라앉아야 정상인 사람은 폐에 공기가 20% 채워져 있기 때문에 튜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부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물에 뜰 수 있는데요. 95%는 가라앉고 나머지 5% 정도는 수면에 떠서 물 밖으로 나오는 부분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숨을 쉬기 위해서는 팔을 젓거나 물장구를 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출처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 사람은 어떻게 물에 뜨는 걸까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생존수영은 물에 빠졌을 때 몸을 뜨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원리는 부력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물 위로 떠오르게 하는 힘으로, 물체의 밀도와 부피에 의해 결정됩니다.

    부력의 원리: 물 위에 떠 있는 동안, 물이 우리 몸을 지지해주는 것이 바로 부력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밀어내는 물의 부피와 같은 크기의 힘을 받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사람의 부력은 인체의 주요 성분인 뼈, 근육, 지방 등의 비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방이 물보다 밀도가 작으므로 지방이 많을수록 물에 잘 뜨게 됩니다.

    따라서 생존수영을 할 때, 부력을 활용하여 몸을 물 위로 띄우고 숨을 쉴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가 액체나 기체 속에 있을 때 압력이 작용하는 압력차가 발생합니다. 이것이 부력입니다. 인체가 물에 들어갈 경우, 몸의 부분은 물의 밀도와 맞닿아서 부력을 발생시키고, 이 부력이 몸을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게 합니다.

    또 중력은 밑으로 잡아 당기죠.. 이런 부력과 중력의 상호 작용으로 몸이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몸의 밀도는 평균 약 0.97로 물보다는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물에 뜨게 되어 있습니다. 이 0.03의 작은 차이가 우리몸의 무게중심이 아래쪽인 배꼽 근처에 있기 때문에 힘을 주면 가라 앉게 되는데 힘을 주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물에 끄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생존 수영이라 하여도 수영하는 원리랑은 똑같습니다.

    단지 갑자기 빠졌을때를 대비해서 옷을 입고 신발을 신은채로 수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