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증상 패턴(눕거나 밤에 심해지는 답답함이나 마른기침)은 저용량 경구 미녹시딜의 부작용인 체액저류,빈맥,심막(혹은 흉막) 삼출과 같은 심폐계 이상 신호와 맞아, 원인 가능성이 미녹시딜 쪽이 훨씬 높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이런 호흡기,순환기 증상이 드문 편이라 가능성이 낮습니다. 미녹시딜은 현재로써는 중단하는 것이 좋고 혈압,맥박, 발목부종 여부를 확인한 뒤, 증상이 계속되거나 숨이 차면 지체 없이 전문의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필요 시에는 국소 미녹시딜로 전환하거나 용량,복용 가능 여부를 전문의와 재조정하시고, 그동안은 부작용 없는 두타스테리드만 지속하는 쪽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