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횡문근융해증 진단받았는데 언제부터 운동가능한가요?
나이
2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간장약, 밀크씨슬, 피지조절제
3일전에 간수치검사 받았는데 수치가 ast가 179로 너무높아서 cpk도 검사했는데 선생님이 전화로 오늘 내원해야될거같다고해서 내원하니 cpk가 15,000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피검사랑 소변검사 다시해보니 간장약을 먹어서그런지 ast도 78로 떨어지고 LDH도 정상범위내로 돌아왔는데 cpk는 3일 걸린다고해서 아직 정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 저는 주6일 운동가긴하지만 근육통도 따로없었고 운동강도도 그렇게 죽기직전까지 하지않았는데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한게 혹시 운동 후 바로 음주를하거나 프로틴을 마시는게 연관이 있을까요??
2. 만약 cpk가 정상범위내로 돌아갔을경우 바로 헬스를 시작해도 되나요?
3. 더운환경에서 운동하는것도 맞고 어쩔때는 헬스후에 수영을바로가고 수영이끝나면 사우나에서 온탕에
찜질을 바로 하기도하는데 이거때문일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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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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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일 운동을 하고 근육통이 없더라도, 운동 후 바로 음주를 하거나 프로틴을 섭취하는 것은 횡문근융해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음주는 탈수를 유발하고, 근육 회복을 방해할 수 있으며, 과도한 프로틴 섭취도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CPK 수치가 정상 범위 내로 돌아왔다면 서서히 운동을 재개하실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고온 환경은 탈수를 유발하며, 이는 근육 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체온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