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탄다는 게 어떤 상황을 두고 말하는건가요?

제 주변 사람이 가을타는것같다고 걱정하더라고요.

단순히 외로움을 느끼고 문득문득 적적한 마음상태를 가르키는 게 아니라 그 외에 부수적인 다른 면도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가을을 타면 말하기가 싫고 혼자 있고 싶어집니다.

    젊을 때는 몰랐는데 가을이 되는게 싫어졌습니다.

    낙엽 떨어지는 것도 외롭고 찬바람 불면 춥더라고요.

    청춘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그렇네요.

    가을 탈 때는 좋아하는 친구 만나서 맛있는것 먹거나 재미있는 영화보시면서 외로움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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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가을에는 주로 날도 좋고 먹을 것도 많고 해서

    놀러가기 좋아지고 그렇게 아 날씨 좋다 어디놀러가고싶다 이런 마음이 들 때 짝이 있으면 놀러가기도 좋으니 그런 싱숭생숭한 마음이 드는게 가을 탄다는 것 같습니다!

    좋은데 놀러가고 맛있는거 좀 먹으러 가면 좋겠네요 ㅎㅎ

  •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내추럴한꿀벌이예요!

    일조량이 줄어 기분이 가라앉아요.

    의욕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져요~

    수면이나 식욕 변화도 같이 와요.

    조금이나마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가을을 탄다는 건 일조량이 줄어 행복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일시적으로 감정이 불안정해지고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네. 흔히 말하는 **‘가을 탄다’**는 단순히 “외롭다, 쓸쓸하다”는 감정만을 뜻하진 않아요. 다만 의학적인 진단명이라기보다는 계절이 바뀌면서 기분이나 생활 리듬에 변화가 생기는 현상을 일상적으로 표현하는 말에 가깝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변화가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 감정 변화: 괜히 센치해지고 우울하거나 허전한 느낌이 늘어남

    💤 수면 변화: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거나 반대로 잠이 잘 안 옴

    😴 무기력·피로감: 별로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지침

    🍚 식욕 변화: 식욕이 늘거나 줄어듦. 특히 탄수화물이나 단 음식이 당기기도 함

    🎯 집중력 저하: 공부나 일에 집중하기 어렵고 의욕이 떨어짐

    🧑‍🤝‍🧑 사회적 활동 감소: 사람을 만나기 귀찮아지고 혼자 있고 싶어짐

    🕰️ 생활 리듬 변화: 해가 짧아지면서 평소보다 일찍 졸리거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짐

    💭 과거 회상 증가: 예전 일이나 지나간 사람을 자주 떠올리면서 감상적인 기분이 들기도 함

    특히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드는 것이 수면·생체리듬과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가을이라 감성적이다”라고만 볼 수는 없어요.

    다만 중요한 건 정도와 지속 기간입니다. 며칠 동안 조금 쓸쓸하고 무기력한 정도라면 흔한 계절적 기분 변화일 수 있지만, 2주 이상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이 지속되고 수면·식사·학업/일상생활까지 뚜렷하게 영향을 받는다면 단순히 ‘가을을 탄다’고 넘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주변 분이 “가을 타는 것 같다”면서 실제로 어떤 행동이나 감정 변화를 보이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단순한 가을철 감성인지 조금 더 주의해서 봐야 하는 상황인지 구분해서 설명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