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해서 고등어, 가자미, 갈치 등 쟁여두고 매일 번갈아가면서 구이로 먹습니다. 겨울철 장마 때 무청 시래기를 삶아서 소분하여 냉동보관해서 요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밥이 먹기 싫을 때 전을 부쳐 먹는데 밀가루와 계란은 기본으로 항상 있구요. 묵은 김치를 먹기 위해 참치넣고 김치 찌개를 해먹기도 해서 참치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김, 라면, 염장미역, 염장 미역줄기, 잔멸치는 항상 떨어지지 않습니다. 토마토와 당근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 때문에 1년 내내 떨어지지 않고 있는 식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