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다빈치의 비트루리우스적 인간은 다빈치의 스케치북에 그린 인체 드로잉 입니다.
작은 이 인체 드로잉은 르네상스의 상징으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르네상스의 핵심 가치인 인간중심,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것을 시각화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중세에는 신 중심이고 신이 존재하는 교리에 따라 모든 예술과 학문이 제작되고 소비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체는 부끄러운 것으로 여겨져 가려져서 표현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빈치의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을 우주의 중심에 배치함으로써 몸은 우주의 법칙을 담고 있으며 우주의 중심이다 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의 사고방식의 전환을 선언한 것 입니다.
또한 작품은 실제 인체 해부를 통해 파악한 자료로 만들어져 있어서 팔을 벌린 정수리까지의 높이, 발바닥 부터 가슴까지의 비율 등이 정확하게 제작되어 인간이 가진 황금 비율을 완벽하게 재현해내었기 때문에 예술, 수학, 해부학, 철학 까지 포함된 작품으로 추앙받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