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이야 절대로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그렇지만 수 년이 넘도록 변화가 없다면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외관적인 소견들을 보았을 때 흑색종을 강력하게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들이 크게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그렇더라도 우려스러워서 정확하게 감별을 하시길 희망하신다면 피부과에서 진료 및 조직 검사를 통해서 감별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성인이 돼서 점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대부분은 무해합니다만 조직검사를 해보기 전까지는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점이 다양한 색조를 띠는 경우, 비대칭성을 보이는 경우,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주변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 시간에 따라 점이 변하는 경우 등에서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는 참고 수준의 진단 기준이고 이것만으로 진단 내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실제로는 다른 정밀한 검사나 조직검사를 해봐야 파악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