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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에서 '탁탁' '드르륵' 소리가 난다면, 팬에 이물질이 끼었거나 날개가 손상됐을 수 있어요. 아니면 컴프레서나 설치 문제일 수도 있고요. 안전을 위해 전문가에게 점검받아보시는 게 가장 좋아요.
LG 벽걸이 인버터 에어컨 실외기에서 "탁탁", "드르륵" 등 불규칙적으로 닿는 소리가 한 시간 정도 가동 후부터 들리는 경우,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외기 내부 파이프 또는 부품 간 닿임
실외기 내부의 파이프가 압축기(컴프레서)나 전면 패널 등에 닿으면서 덜덜덜, 다다닥과 같은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진동이 누적되어 소리가 심해질 수 있고, 서비스 접수가 필요합니다.
2. 실외기 설치 앵글(거치대) 닿임
실외기가 설치된 앵글(난간 거치대)과 실외기 본체가 진동하면서 탁탁, 드르륵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설치 부위의 이음새나 고정이 느슨해졌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케이블 타이, 철사 등으로 고정하거나, 진동 방지 패드·실리콘 등을 추가해주면 소음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팬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 노후
5년 이상 사용한 제품의 경우, 팬 모터 베어링이나 컴프레서 등 주요 부품이 마모되거나 고장나면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팬이 회전하면서 내부에 이물질이 걸리거나, 베어링이 마모되면 불규칙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4. 이물질 유입
실외기 내부에 나뭇가지,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 팬에 걸릴 경우에도 비슷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차단하고 내부를 확인해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5. 실외기 수평 불균형
실외기가 수평이 맞지 않으면 진동이 커지고, 이로 인해 부품이 닿거나 앵글과 마찰하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평을 맞춰 설치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조치 방법
실외기 주변 이물질 제거 및 청소
실외기와 앵글, 설치 부위 고정 상태 점검 및 보강(진동 방지 패드, 실리콘 등 활용)
실외기 내부 파이프, 팬, 컴프레서 등 부품 노후 여부 점검
위 조치 후에도 소음이 계속되면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점검 및 수리를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실외기 내부 파이프 닿임이나 부품 노후는 사용자가 직접 해결하기 어렵고, 장기적으로 제품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전문 기사 점검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