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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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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잘입는다는것은 어떻게 입는건가요?

회사에서 신규직원이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회사에는 그냥 단정하게 입고 출근하는데 밖에서 우연히 본적있는데 통이 엄청 큰 바지를 거의 땅에 끌듯이 다니더군요.

티도 본인 사이즈보다 몇배는 크게 입은것같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그걸보면 옷 잘입는다고 극찬을 하는분위기인데 저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어울리는것처럼도 안보였거든요.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옷을 잘입는다는것은 어떻게 입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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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막둥이입니다
    막둥이입니다

    요즘패션들보면 대부분 유행에 민감해서 잘입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봐도 다 비슷한 스타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개성이 넘쳐나다못해서 폭발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진짜 누가봐도 본인만의개성이 잘드러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옷을 잘입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옷을 개성입게 입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그게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요

    아마 님이 평소에 보는 것들과는 달라서 안 익숙해서 그렇게 느껴지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 그사람이 정말 잘 입는건지 알고싶으시다면 패션잡지나

    패션 인스타 이런데를 좀 많이 구독해서 몇일만이라도 둘러보고 공부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어떤 도메인의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게 보통인 회사라면

    그 친구가 굉장히 독특한것이니 님께서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할거고

    만약에 회사가 조금 프리해서 다들 반바지나 후드티 비니나 슬리퍼 쪼리까지도 괜찮은 곳이라면

    그 친구는 옷을 잘 입는게 맞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요즘 MZ들은 그렇게 입고 다닙니다. 다시 옛날 스타일이 돌고돌아서 말이죠,

    그리고 가장 잘 입는 방법은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사주는거 입는게 가장 옷을 잘입는 방법이 됩니다.

  • 캐주얼 의류업계에 오랜 일을 한 종사자입니다.

    청바지를 보면 남자의 경우 와이드핏 대유행입니다.

    여성경우 와이드핏이나 세미부츠컷 정도가 유행입니다.

    그렇게 유행하던 슬림핏은 이제 종적을 감췄죠.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돌아서 언제 다시 유행할지 몰라요.

    외출시 누가 코디를 해주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본인에게 맞는 단정한 옷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요?

    너무 티거나 난해한 옷을 입으면 행동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요.

    보통 매장 앞을 지나가면 마네킨이 입고 있는 옷이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이니 참고하셔서 비슷하게 입으면 될것같아요.

    의류회사 디자이너들이 주기적으로 마네킨 옷을 코디하니깐요.

  • 옷을 잘 입는다는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옷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옷을 입었을 때 유독 잘 어울린다든가 내 피부색에 잘 받는 색이 있습니다. 유행도 따라가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을 입으면 훨씬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옷을 잘입는다는건 그 때의 유행에 맞게 잘입는다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보기에 너무 이상한 옷이더라도 요즘 트렌드이고 유행하고 sns에서 많이 노출된다면 그런옷이 옷을 잘입는 기준이 되는거죠

  • 안녕하세요

    옷은 그때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옷 입으라고 하는데 이것도 은근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홈쇼핑 또는 인터넷에서 모델 입은 옷 따라 입다가 이것마저도 안 어울리는거같아 그냥 나쁘지않다 정도 입고 다닙니다. 저는 키가 작아서 그런지 뭘 입어도 별로여서 이제는 다른사람 시선 신경안쓰고 입고 다닙니다. 별 도움이 안되는거같아 죄송스럽습니다.

  • 구색 맞춰서 잘 어울리게 입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르는 것 같아요 코디를 전문적이나 관심 있게 하는 사람들이 특히 잘 입는 것 같아요

    그냥 그런거 관심 없다 하면 매장 마네킹 디피 해놓은 거 그대로 따라 사서 입는 것도 방법 같아요

  •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때와 장소에 따라서

    자기에게 맞는 단정하고 깨끗한 옷차림을 한다면 저는 잘 입는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트랜드의 모자나 옷 그리고 구두나 핸드백 중에서 한가지라도 자신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는것을 한다면 약간의 멋이 투가되지 않을까요?

  • 유행따라 입는것, 본인이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로 입는 것 등등으로 옷을 잘 입는다는건 그 사람의 얼굴과 체형 이미지 등을 고려해서 어울리게 입는게 아닐까 싶네요.

  • 옷을 잘입는다는것은 나에게 맞게 입는것과 때와 장소에 맞게 입는거라 생각합니다

    예식장에 갈때 요즘엔 캐주얼도 많이 입지만

    너무 힙합하거나 그러면 좀그렇겠죠

  • 옷차림세는 본인의 취향도 좋지만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다면 스스로가 조금은 고쳐입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장은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기때문이죠~~

  • 옷을 잘 입는것이 따로 있나요 ?옷을 입고 다니면서 불편하지 않고 편안함이 제일 중요해요~너무 티는것보단단정한 차림이 좋아요~~~

  • 남들처럼 평범한게 아닌 유행을 어느정도 타면서 개성도 어느정도 살린걸 주로 잘 입는다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옷을 입은 그 사람한테 어울리는게 제일 중요하지만요.

  •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 옷을잘입는다는 것은 유행을 타지 않고 본인만의 개성에 맞게 입는분들이 잘입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사람들이 그냥 신입이라고 신기해서 그러는듯하네요.

  • 그냥 비꼬는거 아닌가요 안어울린 다는걸 돌려서 말하는거죠 옷 잘 입는다고요

    아니면 옷이 특이하다를 돌려서 말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옷이 특이한걸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기 모호하니까

    돌려서 옷 잘 입는다 라고 하는걸 수 있고요

  • 요즘 유행하는 오버 피 패션인데 사실 옷을 잘 입는다는 건 유행감각에 빠르게 대응하고 그리고 옷을 보는 센스가 좋다는 겁니다. 특히 색깔을 맞출 때 센스가 좀 돋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옷도 여러 번 사 보고 입어보고 하면서 자꾸 생각을 하며 고민을 하다 보면 잘 어울리는 색감이나 나에게 맞는 색감을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패션 감각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에 보면 저게 옷을 잘 입는 건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들은 괜찮다고 또 하긴 하더라고요. 보는 사람마다 시각의 차이 아닐까요?

  • 그 시대마다 유행이 있는 옷들이 있는데 그런 옷들을 입고 다니는 것을 옷을 잘 입는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최신 유행보다는 단정하고 깔끔한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세즌마다ㅜ유행하는 스타일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힙합이나

    나팔바지 옛날 복고 스타일등 각 브랸드마다 신규로 옷을 런칭을 ㅎㄹ때 그 패션맞춰서 ㅇㅂ는 사람들을 말핮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