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상사가 제 옷차림을 지적해서 스트레스예요.
직장에 있는 상사가 제가 옷차림이 너무 편해보인다고 지적하는데, 한 두 번이 아니라 스트레스네요.
나름 단정하게 입는다고 하지만, 가끔 맨투맨 티도 입고 편안한 조거 팬츠도 입었는데 회사 분위기와 맞지 않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은 뭐라고 안하시는데 유독 딱 한 분만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괜히 저한테만 그러는 것 같아서요.
회사 분위기도 물론 그렇게 딱딱하거나 보수적이진 않습니다.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수리123입니다.
계속 지금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냥 맘편히 상사의 이야기를 듣는게 좋습니다.
같은 동료라면 직접적으로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하면 되지만 본인의 인사고사에 영향을
줄수있는 상사의 말은 그냥 들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두가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런 지적을 하는 상사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업무 능력이 아닌 외모, 복장으로 평가하는 것을 좋지 못한 것이죠. 둘째는 님의 문제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자신은 자신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관대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먼저 상사로 부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둘째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복장의 문제점을 평가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업무 능력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면 직장 상사의 눈도 달라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발발이187입니다. 회사 분위기를 봐서 어느정도 맞추는 것도 필요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자신의 개성또한 중요합니다. 적당히 맞추고 개성을 잘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회사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다른사람들 옷차림은 어떤지 보시고
비슷하게 맞추셔도 될것같습니다
회사복장 규정이 따로없어도 상사한테 굳이 밉보일필요는없어요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직장인의 복장은 너무 편안한것 보다 세미 정장이좋아요 프로의 세계이니 조금더 신경써 보세요 지적해 주시는 분이 고마운 분 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다른 사람들 옷차림은 어떤까요? 어느정도 회사 분위기가 있다면 너무 이질적이지만 않으면 괜찮다 싶긴한데. 비슷한 류로 입고 다니거나 아님 그냥 쌩무시하고 계속 입고 다니는게 나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회사의 규정에 어긋나는 복장만 아니라면 사실 상사가 뭐라하든 신경안쓰고 그냥 내가 규정내의 범위에서만 입고싶은대로
입어도 상관없지않을까요 너무 다른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굳이 모든 안좋은 태클거는 말들을 받아들여서
속상해하고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을 필여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권위자라면 따르는 것이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일부 상사만 하는 말이라면 무시하면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꿈꾸는요셉입니다.
유독 그 상사만 지적을 하는거라면 별문제가 없어보이네요.
반바지나 샌들같은 차림이 아니라 일반 캐쥬얼 차림이면 괜찮은거 같은데..
제가 다니는 회사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출근복장 가지고 지적 하시는 선배분들이 많았는데요.
점점 줄어들더니 이제는 옷차림 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옷 차림 보다는 일을 잘하는게 더 중요한 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ㅠ ㅠ
객관적으로 단정한 복장이라면 별 신경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 옷 차림새하고 차이가 나지 않나 생각을 먼제 해보세요~뭔가 다르니까 그런 말을 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다른 분들 옷차림은 대체적으로 어떤지 궁금 하네요 정장까진 아니더라도 캐주얼 정장 차림인데 님만 편한 복장이라 상사가 그러는 건지 모르겠네여 직장내 복장 규정이 없다면 상사와 편하게 대화를 갖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225입니다. 다른 사원분들은 복장이 어떠신가요???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에 따라 맞춰서 착장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