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유독 저한테만 말투가 차가운 상사… 제가 문제일까요?

회사에서 같은 팀원들한테는 농담도 하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

저한테만 유독 말투가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집니다.

업무적으로 크게 실수한 것도 없고, 먼저 다가가려고도 해봤는데

딱히 반응이 달라지진 않네요.

괜히 눈치 보이고 위축되는데

이거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 생각에는 본인이 잘못한 게 전혀 없으니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업무 실수도 없는데 유독 차갑게 대한다면 그건 본인 문제가 아니라 그 상사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서툰 표현 방식 때문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까지 하셨다면 본인은 이미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거예요. 그런데도 반응이 차갑다면 그건 상대방의 몫이지 본인이 더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저 사람은 말투가 원래 저렇구나 하고 조금 무심하게 넘기면서 업무적인 일에만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애쓰다 보면 마음만 더 다치기 쉬워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 상사 눈치 보느라 본인의 밝은 모습까지 잃지 마세요. 당당하게 본인 할 일 잘 챙기다 보면 마음도 훨씬 편해질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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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한테만 유독 그런거라면 솔직히 카페같은데 가서 확실히 물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일단 이런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특정한 사람에게만 차갑게 대하는 것은

    아마도 두 분 사이에 어떤 관계가 형성되지 못하였기에

    이런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 같아요.

    식사도 같이하시고 조금 더 대화의 기회를 늘려보세요.

  • 님이 잘못한건 없어 보여요!!

    저도 같이 일하는 분들께는 농담도하고 장난도 칠 정도로 가까워 보였는데 유독 저한테만 그런거 없이 굳이 굳이 존댓말 써가면서 거리두는 직장상사가 있었는데요

    제가 먼저 다가가려고 인사도 밝게하고 먹을거 생기면 그분한테 가장 먼저 드리고 했는데도 여전히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냥 내가 싫은가보다 하고 나도 더이상 노력안하고 그냥 데면 데면하다가 결국 그만뒀어요ㅠㅠ

    현실적으로 일이 힘든건 참겠는데 사람힘든건 못참겠더라구요

    특히 동기여도 좀 힘들었을텐데 직장상사라 더 신경쓰여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다녀야하나 싶더라구요

    그만둘 수 있는 여건이 되시면 그만두는게 가장 베스트구요

    안된다면 친해지려는 노력도 하지말고 저사람은 원래 저런사람이다 생각하고 지내시는게 맘이 조금이라도 편하실것같아요

  • 그건 그냥 그 사람이 잘못입니다. 그럴때는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일이 안커지고 좋은 방법이지만, 너무 그러면, 지인이나 뭐 친구들에게 혹은 형제 자매에게 털어놓는게 일이 커지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님이 좀 코드가 안맞고 싫은가 보네요.

    지극히 감정적인 대응으로 보입니다. 그런경우 해결되기 쉽지 않아서 부서를 바꾸거나 다른 회사로 이직이 필요할 수 있어보여요 ㅠ

  • 아뇨 그렇게 상대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잘 못된 것이지 원인을 질문자님에게 찾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는 사람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싫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안녕하세요 실수하거나 잘못할 부분도 없으면 너무 눈치보거나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다고 생각해요!  먼저 다가가봤는데도 그러는거면 솔직히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서ㅠㅠㅠ 너무 눈치보지 마시고 기죽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