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계단에 설치된 파란색 비상등 또는 유도등이 깜빡거린다면 이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등은 일반적으로 일정한 밝기를 유지해야 하는데 깜빡거린다면 전력 공급 문제나 배터리 이상 전구 불량 또는 회로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러 깜빡거리도록 설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깜빡거림이 지속된다면 관리팀이나 건물 관리자에게 알려 점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건물 계단에 있는 유도등은 비상상황에 시야가 좋지 않을때 그 표시를 보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조명이기 때문에 항상 밝혀져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깜박거리는것은 전기 문제나 배선등의 문제로 인해서 발생된 사항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