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배고픈데 뭐 먹을까요? 입맛도 없고..
여기는 영종 하늘도시 이사온지 일주일 넘었는데 맛집을 못찾음 한식,중식,양식별로 맛집 2개씩 추천좀 해주실분 인터넷 떠도는 맛집 말고 로컬맛집으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식은 하늘정식 추천합니다. 반찬 깔끔하고 집밥 느낌이라 입맛 없을 때 은근 잘 들어가요. 자극적인 맛보다는 편안한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방앗간한식부페 도 동네 주민들이 자주 가는 느낌인데 가격 부담 적고 이것저것 편하게 먹기 좋아요.
중식은 영종길상 괜찮았습니다. 막 엄청 유명한 체인 느낌 아니고 로컬 느낌인데 불향 나는 요리류나 짬뽕 계열 평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을왕리 양자강 은 갈비짬뽕으로 유명한데 관광객도 많지만 현지 사람들도 꽤 갑니다. 국물 자극적이라 입맛 없을 때 한 번씩 땡겨요 ㅋㅋ
양식은 그레이몽키 운남점 이 브런치나 파스타 무난하게 괜찮고 분위기도 편해서 자주 가게 되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리고 Giardino 는 화덕피자랑 파스타 괜찮고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만족도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입맛 없을 땐 너무 무거운 메뉴보다 우동이나 국물 있는 메뉴가 더 잘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한식으로는 해물칼국수 계열이 강한 편인데, 황해해물칼국수는 영종 주민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언급되는 집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해물 양이 괜찮아서 날씨 안 좋을 때나 해장할 때 많이 갑니다. 관광객도 오긴 하지만 재방문하는 동네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빨간거짱구네는 낙지전골이나 연포탕 좋아하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자극적인 맛보다는 재료 신선한 느낌이 강해서 가족끼리나 술자리로 자주 갑니다.
중식은 을왕리 양자강이 유명합니다. 왕갈비짬뽕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국물 맛이 꽤 진하고 불향도 좋아서 짬뽕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하는 편입니다. 조금 멀어도 일부러 가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승반점은 차이나타운 스타일의 오래된 중국집 느낌인데, 요즘식 자극적인 맛보다 옛날 짜장면과 탕수육 스타일 좋아하면 괜찮습니다.
양식은 영종 쪽이 생각보다 괜찮은 집이 몇 군데 있는데, 그릴드키친은 스테이크나 파스타 밸런스가 좋아서 데이트나 분위기 있는 식사할 때 많이 갑니다. 가격도 너무 과하지 않은 편입니다. 라스칼라는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은 이탈리안 느낌인데 파스타 소스 맛이 안정적이라 은근 단골이 있는 곳입니다.
영종도 들어온지 얼마 안되셨나보네 거기가 은근히 먹을데가 많으면서도 찾기가 힘들긴하죠 한식은 고래해물칼칼국수랑 기와집담 여기 정갈하니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참 좋고 중식은 하오마오랑 만다린이 동네사람들 자주가는 찐맛집이라 보시면돼요 양식은 뷰가 기가막힌 바다앞테라스나 세렌티 가보시면 분위기내기 딱좋은게 아마 입맛 확 도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