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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활기가넘치는디자이너
월드컵은 이제 남의 나라 얘기가 되버렸네요
오늘 홍명보가 사퇴를 했네요. 2분 남짓한 사퇴서를 읽고 표정은 도대체 내가 뭘 그리 잘못했는데ㅜ하는 표정이더라구요. 답답하더라도 이제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 한국축구를 새롭게 정립하길 다들 원하시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건 좀 여러 감정이 섞일 수밖에 없는 얘기긴 하네요.
일단 홍명보 사퇴 관련해서는, 팬 입장에서는 “결과가 이게 맞나?” “왜 이렇게까지 왔지?” 이런 답답함이 나오는 게 자연스럽고요. 특히 월드컵 같은 큰 목표 앞두고는 더 민감할 수밖에 없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감독이라는 자리 자체가 원래 결과로 평가받는 자리라서요. 과정이 어쨌든 성적이나 흐름이 기대에 못 미치면 결국 책임을 지는 구조고, 그게 맞냐 아니냐를 떠나서 축구계에서는 반복돼 온 흐름이긴 합니다.
말씀하신 “표정이 억울해 보였다” 이런 부분도 사실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어요. 본인은 본인 나름대로 할 얘기가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밖에서는 결과만 보고 판단하는 거고요. 그 간극이 항상 생기는 자리라서요.
그리고 “이제 새 술은 새 부대에” 이 얘기도 많이들 하는데, 솔직히 한국 축구는 감독 하나 바꾼다고 바로 확 바뀌는 구조는 아니긴 합니다. 유소년 시스템, 리그 경쟁력, 선수 풀 이런 게 같이 움직여야 해서요. 그래서 늘 감독만 교체되고 비슷한 얘기가 반복되는 느낌이 나는 거고요.
결국 팬 입장에서는
“이제 진짜 방향성 좀 제대로 잡고 갔으면 좋겠다” 이 마음이고,
현실적으로는 “누가 오든 구조가 같이 안 바뀌면 또 반복 아닌가” 이 걱정이 같이 있는 상태라고 보면 맞을 것 같네요.
지금 반응이 갈리는 것도 딱 그 지점 때문인 것 같고요.
채택된 답변감독뿐만 아니라 이제 인구도 노인 밖에 없고 앞으로 몇 년 뒤에는 뛸 사람이 나 있나 모르겠네요. 태어나는 사람도 없고 축구하는 사람도 훨씬 적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대표 선수가 되겠지요 대통령도 경찰도 중국 사람이 하고
약 2년 전, 축구감독 선임과 관련해 논쟁이 있었습니다.
감독의 자격기준, 국적 등 축구전문가가 아니어도 이상할 정도였던 기억입니다.
축구협회를 감독할 정부부처의 무능 아니면 동조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고 협회장의 철학부재 또는 그들만의 리그를 또다시 떠올렸습나다.
이번에 협회장과 감독이 사퇴한다고 하니 새로운 규칙과 원칙을 정립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독뿐아니라 선수에게도 인센티브제를 도입해야 합니다.
소액의 기본 급여만 제공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냈을 경우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몇십 억의 연봉을 받는 감독이 성과를 내지 못했어도 그의 프로필에는 감독직이라는 타이틀이 영원히 따라다니니까요.
대한민국의 축구가 다시 도약하기를 소망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48강에서 탈락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이게 현실이고 다음 아시안컵과 월드컵을 위해서 재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