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신화속 최강의 명마 '라크시'에 대해 궁금합니다.
페르시아 헤라클레스라 불리는 전설의 루스탐의 애마 '라크시'가 있었다고 하는데.
사자와 싸워서도 이기고 전투에서 주인과 팀플레이가 가능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건지 꾸며낸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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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라크시가 실제로 존재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샤나메는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혼합된 서사시이기 때문에 라크시의 이야기 역시 사실과 허구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루스탐이 태어날 때 예전에 잘과 약속을 한 시무르그가 나타나 루스탐의 출생을 도와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모든 신화가 그렇듯 어느정도의 허구는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펭르시아의 신화에 나오는 루스탐은 전설의 영웅답게 키가 전나무같이 크고 몸무게도 태산같이 무거워서 그 어떤 말도 루스탐의 체중을 견뎌낼수 없어 루스탐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야생마 중에 키가 낙타보다 더 큰 거대한 말을 발견해 한번 타보니 명마라서 자기 말로 삼고 이 말은 말발굽으로 밟아서 사자를 죽여버리기도 하고 용을 죽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전설적인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