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동물이 식품이 아닌 물건을 섭취하는 이식증은 주로 영양소 부족이나 심리적 요인 및 소화기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몸속에 철분이나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이를 보충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주변의 돌을 삼키기도 하며 지루함이나 불안함 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행동적 원인이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위염이나 기생충 감염 등으로 인한 속 쓰림을 완화하려는 시도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반복적인 섭취로 장폐색이나 치아 손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즉시 정밀 검사를 통해 내부 질환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