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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낙지284
단정한낙지284

출퇴근이 편도2시간이 넘어가면 이사가 답일까요?

출퇴근을 편도2시간이 걸리는 곳에 살고있는데 문제는 집과 동네는 너무너무 만족하고 잘 살고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딱 하나 단점이 출퇴근이 길다는것인데.. 다행히 당사자는 괜찮다고 지금에 만족하고 잘 살고잇는데요.

옆에서 지켜보기에는 넘 안쓰럽고 가까운곳으로 이사가고 싶은 맘이 있긴한데

요즘 금리도 비싸고 가까워질수록 워낙 집이 비싸 사는 환경을 낙후시켜야되다보니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이사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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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일주일에 20시간 이상을 출퇴근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건데 이사를 할 수 있으면 하시는 게 좋겠죠. 수면시간이랑 합치면 하루가 12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삶이네요.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왕복 4시간을 소모하면서 출퇴근을 하면 회사에서 교통비를 지급해줘야 할것 같군요. ㅎ

    당장 이사를 하는게 답입니다. 금리만 생각하고 교통비는 생각을 안하는 건가요?

    출퇴근시간으로 건강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왕복4시간이면 너무나도 많으 시간을 길에 버리는 셈인데요,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긴 합니다.

    단 하나의 단점이 워낙에 큰 사안이라 물론 당사자는 괜찮다고 하지만 절대로 괜찮을리 없는 출퇴근시간이로군요.

  • 안녕하세요. 완강한후두티848입니다. 왕복 4시간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4시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부분은 무궁무진하지만..정작 본인은 괜찮다고 한다면 우선은 기다려보세요. 요새 말씀하신대로 금리도 별로고 그래서 회사와 가까울 수록 비싸지고 구축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돈으로 시간을 사는건데, 실제로 그런 많은 돈이 없기 때문에 지켜보다가 더 떨어지면 이사 가든지 하면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동네가 너무 좋아도 출퇴근 시간이 편도 2시간 이상이면 이사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루에 출퇴근 시간으로 4시간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과 여가생활을 줄이는 결과로 출퇴근 시간이 길면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푸르르름입니다.


    편도 2시간이면 단순 이동시간을 최저시급 기준으로 계산해도 하루에


    4만원이 넘는 정도여서.. 월세는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편도가 2시간이면 왕복 4시간의 출퇴근시간을 하루에 소비를 해야합니다.

    시간도 그렇고, 체력적인 면도 그렇기 때문에 1년을 계산해서 생각을 하신다고 하면 경제적인 면과, 건강적인 면에서

    이사를 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그 시간을 통해 더욱 유익한 것을 함으로써 길게보면 성장과 성공에 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