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이 편도2시간이 넘어가면 이사가 답일까요?
출퇴근을 편도2시간이 걸리는 곳에 살고있는데 문제는 집과 동네는 너무너무 만족하고 잘 살고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딱 하나 단점이 출퇴근이 길다는것인데.. 다행히 당사자는 괜찮다고 지금에 만족하고 잘 살고잇는데요.
옆에서 지켜보기에는 넘 안쓰럽고 가까운곳으로 이사가고 싶은 맘이 있긴한데
요즘 금리도 비싸고 가까워질수록 워낙 집이 비싸 사는 환경을 낙후시켜야되다보니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이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일주일에 20시간 이상을 출퇴근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건데 이사를 할 수 있으면 하시는 게 좋겠죠. 수면시간이랑 합치면 하루가 12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삶이네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왕복 4시간을 소모하면서 출퇴근을 하면 회사에서 교통비를 지급해줘야 할것 같군요. ㅎ
당장 이사를 하는게 답입니다. 금리만 생각하고 교통비는 생각을 안하는 건가요?
출퇴근시간으로 건강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왕복4시간이면 너무나도 많으 시간을 길에 버리는 셈인데요,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긴 합니다.
단 하나의 단점이 워낙에 큰 사안이라 물론 당사자는 괜찮다고 하지만 절대로 괜찮을리 없는 출퇴근시간이로군요.
안녕하세요. 완강한후두티848입니다. 왕복 4시간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4시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부분은 무궁무진하지만..정작 본인은 괜찮다고 한다면 우선은 기다려보세요. 요새 말씀하신대로 금리도 별로고 그래서 회사와 가까울 수록 비싸지고 구축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돈으로 시간을 사는건데, 실제로 그런 많은 돈이 없기 때문에 지켜보다가 더 떨어지면 이사 가든지 하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동네가 너무 좋아도 출퇴근 시간이 편도 2시간 이상이면 이사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루에 출퇴근 시간으로 4시간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과 여가생활을 줄이는 결과로 출퇴근 시간이 길면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르르름입니다.
편도 2시간이면 단순 이동시간을 최저시급 기준으로 계산해도 하루에
4만원이 넘는 정도여서.. 월세는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편도가 2시간이면 왕복 4시간의 출퇴근시간을 하루에 소비를 해야합니다.
시간도 그렇고, 체력적인 면도 그렇기 때문에 1년을 계산해서 생각을 하신다고 하면 경제적인 면과, 건강적인 면에서
이사를 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그 시간을 통해 더욱 유익한 것을 함으로써 길게보면 성장과 성공에 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