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의 비중을 어떻게 조절하나요?
혹자는 미국증시의 시총과 한국증시의 시총의 비율대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요. 올바른 배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의 비중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의 모습만 보자면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에 전액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일 정도로 국내주식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한국 주식의 비중을 결정할 때, 시가총액 비율에 맞추거나, 개인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성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경제 성장에 더 비중을 두고 싶다면 미국 주식을 늘리고, 국내 시장의 안정성을 선호한다면 한국 주식을 우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국장 미장 반반 투자한지 몇년 되었지만 국장 미장 주식 비중은 투자자 따라 완전 틀릴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국장 비중을 조금 늘려볼까 생각하고 있구요 올바른 배분이라는건 결국 본인 스타일에 맞쳐서 본인이 판단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바른 배분이라는 것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각 증시의 상황도 다르고 투자자 별로 투자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개개인이 스스로 정해야 하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미국 증시가 좋을땐 미국증시 7 국내증시 3 비중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 마다 국내와 해외 주식 비중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게 한 시장 내에서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국가간의 포트폴리오 구성이라 일반적인 사례나 권고 안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환율 리스크가 있고 국내 주식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종목들이 흔들고 있으며 최근 딥스크 사태로 한국 투자자들이 많이 담은 AI 관련주가 급락하여 가격 메리트가 있으니 미국 주식 비중을 조금 더 가져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