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상사가 가끔 너무 미운데 마음 다스리는 방법 아시는분.

저희 회사 상사가 하는 짓이 미워서 가끔 화가 납니다.

1. 아침엔 병원다닌다고 10시~10시반에 늘 출근(진짜 매일 오라는 병원이 있을까요? 한의원 물리치료인거 같은데)

그리고 오후에도 자주 다른 병원을 또 다님.

2. 저희 회사는 5인이 안되서 연차가 없음. 그런데 본인만 집안일 있다고 한번씩 휴가내거나 또는 일찍 퇴근함.

다음달에도 이미 휴가낼꺼라고 말한 상황.

3. 자기가 하는 일 아니라고 협력업체에는 도와준다고 착한척 하고 그 일은 고스란히 아랫직원인 내가 해야함.

4. 회사다니는게 안피곤 사람이 어딨을까요? 근데 본인 몸이 이상해서 늘 아프고 피곤하고 약해서 그렇다며 징징댐.

그 분은 이사라는 상사이고 전 그저 직원이기에 그냥 아무말 없이 다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정말 너무 화가 나는데...

다 내려놓고 마음좋게 다니고 싶지만서도 한방씩 먹일때마다 진짜 화가 납니다.

누가...마음 다스리는 조언 주실분....흑.....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생활은 직원들 간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하는데 직장 상사는 질문자님에 대해 배려를 하지 않는 매우 이기주의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그런 모습을 보면 내가 열심히 하는 것과 비교되어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상사는 몸 핑계로 병원 다니면서 내 업무가 많아지고 일하는 만큼 급여를 충분히 보상해주는 게 아니면 볼 때 마다 화가 솟구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이해하자는 각오를 다지고 참으려고 해도 같은 분노를 유발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조건입니다. 그냥 화나면 화나는데로 그 감정을 느끼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됩니다.

  • 회사 상사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런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회사 일은 모두 회사에 두고 오시고

    집에 오실 때에는 마음편하게 오세요.

  • 정말 답답하고 화날 만한 상황이네요ㅠㅠ 상사 행동은 내가 바꿀 수 없으니까... 최대한 나 자신 생각하고 작은 즐거움 찾으면서 버티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편해질 수도 있습니당, 너무 힘들면 동료나 좋은 사람들과 마음 나누는 것도 힐링에 도움돼요~~화이팅 ㅠ

  • 깆장 내 불공정한 상사에게 느끼는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런데 상사에게 직접 맞서기는 어렵잖아요.

    내 통제 밖의 일은 흘려보내는 게 최선입니다.

    나만의 감정 배출 통로를 만드세요.

    상사와의 일은 감정이 아닌 업무 절차 중심으로 거리두기를 하시는 게 가장 현실적인 마음 다스림 방법입니다.

  • 상사의 행동이 불공평하고 위선적으로 보일 때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마음을 지키려면 거리두기와 기대낮추기가 핵심입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밖에 못 사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감정적 투자를 줄이세요. 공정함을 기대할 수록 실망이 커지니 '그럴 줄 알았지'하고 넘어가세요

  • 회사 상사가 본인이 원해서 병원을 다니는 건데 미워 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휴가 자주 내시고 일이 너무 많다면 말해서 거절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