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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무당벌레152
짙푸른무당벌레15223.04.19

초등학교4학년 여자아이 가 친구들이랑 보호자없이 버스타고 시내 간다고하네요

질문 그대로 초등4학년 여자아이 인데요 친구들이랑 본인 포함해서 3명이 버스타고 시내 놀러간다고 하네요 대구 북구에 살고 버스는 아직 한번도 안 타보고 시내도 한번도 안 가봤는데 오직 친구들 믿고 따라 간다고 하네요 승용차로 태워 준다고해도 친구들이 싫다고 해서 곤란 하고 걱정이 되네요 보내야 할까요?제가 너무 오바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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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지역에 가는 것이 아니고 시내로 가는 것이고 다른 친구들이 버스에 타 본 경험이 있다면 같이 갈 수 있도록 보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못갈 나이는 아닙니다.

    다만 미리 아이에게 어떻게 가는지 알고있는것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나눠보고

    방법을 설명해주고 문제상황시 대처하는것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친구들과 부모의 도움없이 활동해보는 것을

    원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를 믿어주시되 너무 걱정되는 부분은

    연락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아이의 활동을 존중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의 여학생들이고

    3명이서 함께 버스를 타고 시내에 갔다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인지도 있고 성장한만큼

    믿고 맡기시되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전화하도록 하시면

    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스마트폰으로 버스 노선 등을

    확인하고 아이들끼리 충분히 시내에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요즘 뉴스에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아이 키우기 더욱 각박해져 가는 세상인데요.

    4학년정도 여자아이이면 이제 곧 사춘기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춘기는 아이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봐주셔야 합니다. 물로 세상이 험하여 여자아이들 끼리 보내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을 수 있으나 스스로 부모의 도움없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줄 수 있으므로 아이가 하고 싶은 데로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용은 해주되 몇 가지 규칙을 정하셔서 버스를 탈때도 장소에 도착했을때 연락을 해주기로 하시면 부모님도 걱정하지 않고 아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이 어른들 없이 자기끼 들이 버스를 타고 시내를 오가면서 사고싶은 것 사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세대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부분 이기도 하고,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끼기도 하지요.

    우선은 수시로 부모님께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라고 말하여주세요. 아직은 부모님의 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아이 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