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4학년 여자아이 가 친구들이랑 보호자없이 버스타고 시내 간다고하네요
질문 그대로 초등4학년 여자아이 인데요 친구들이랑 본인 포함해서 3명이 버스타고 시내 놀러간다고 하네요 대구 북구에 살고 버스는 아직 한번도 안 타보고 시내도 한번도 안 가봤는데 오직 친구들 믿고 따라 간다고 하네요 승용차로 태워 준다고해도 친구들이 싫다고 해서 곤란 하고 걱정이 되네요 보내야 할까요?제가 너무 오바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지역에 가는 것이 아니고 시내로 가는 것이고 다른 친구들이 버스에 타 본 경험이 있다면 같이 갈 수 있도록 보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못갈 나이는 아닙니다.
다만 미리 아이에게 어떻게 가는지 알고있는것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나눠보고
방법을 설명해주고 문제상황시 대처하는것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친구들과 부모의 도움없이 활동해보는 것을
원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를 믿어주시되 너무 걱정되는 부분은
연락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아이의 활동을 존중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의 여학생들이고
3명이서 함께 버스를 타고 시내에 갔다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인지도 있고 성장한만큼
믿고 맡기시되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전화하도록 하시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스마트폰으로 버스 노선 등을
확인하고 아이들끼리 충분히 시내에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요즘 뉴스에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아이 키우기 더욱 각박해져 가는 세상인데요.
4학년정도 여자아이이면 이제 곧 사춘기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춘기는 아이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봐주셔야 합니다. 물로 세상이 험하여 여자아이들 끼리 보내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을 수 있으나 스스로 부모의 도움없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줄 수 있으므로 아이가 하고 싶은 데로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용은 해주되 몇 가지 규칙을 정하셔서 버스를 탈때도 장소에 도착했을때 연락을 해주기로 하시면 부모님도 걱정하지 않고 아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이 어른들 없이 자기끼 들이 버스를 타고 시내를 오가면서 사고싶은 것 사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세대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부분 이기도 하고,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끼기도 하지요.
우선은 수시로 부모님께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라고 말하여주세요. 아직은 부모님의 보호를 받아야 할 어린아이 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