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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3.02

냉동인간 기술은 현실화 될수있는 기술일까요??

영화에서나 만화같은걸 보면

얼음에 같혀서 몇십년 뒤에 꺠어나거나 하잖아요?

이런게 가능할까요??

현실적으로 사람을 인위적으로 얼려뒀다가

몇십년 몇백년 뒤에 꺠우면 살아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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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냉동 인간 기술을 위해서는 해결해야될 과제가 매우 많습니다. 아직은 기술 개발이 완료가 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큰건 윤리적인 문제가 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인간을 수십 년 동안 얼린 후 성공적으로 부활시키는 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을 인위적으로 얼려놓고 그 후에 다시 꺠워 살리는 기술은 "크리오젠" 기술이라고 불리는데, 이 기술은 아직 실험적인 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크리오젠 기술은 생명체를 극저온 상태에서 보존하여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나중에 다시 깨워 살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크리오젠에 의해 얼려진 생물체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키는 사례는 없으며, 얼어 있는 상태에서 세포 손상이나 변성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한, 얼어 있는 동안 생체 활동이 완전히 중단되므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인체에 필요한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중단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인간을 몇십 년 동안 얼린 후 성공적으로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냉동인간" 기술은 인간의 몸을 액체 집합체로 만든 뒤에 -196도씨의 온도로 냉동 보관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현재까지는 과학적으로 가능성이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아직 완전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동결 보관된 인간 조직이나 세포 등을 성공적으로 해동시키는데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몸 전체를 냉동 보관하고 이후에 다시 해동시키는 것은 아직 많은 과학적,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또한 냉동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세포 손상이 커져서 해동 후 인체 기능 회복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냉동인간 기술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실용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인간의 큰 몸을 동시에 얼렸다가 동시에 녹이는것이 불가능하여 강제로 얼리는경우 심혈관계나 순환계가 막혀 생존이 어렵습니다.

    현재는 작은 물고기나 거북이정도는 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현재기술로는 불가능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현대에 냉동시킨 인간을 후대 자손들이 깨워주기를 바라는 것이죠..


    어느 다큐에서 봤는데.. 이것도 일종의 상술이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냉동인간" 기술은 현재까지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는 상상 속의 기술입니다. 냉동인간 기술이란, 사람이 죽은 후에 몸을 -196도의 저온으로 냉동 보관하다가 나중에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지면 다시 깨워서 살리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이러한 기술이 가능한지에 대한 증거가 없습니다. 인간의 세포나 조직은 냉동이나 저온보관에 노출될 때 손상을 입는데, 이 손상이 생명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죽은 사람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기존의 냉동인간 기술에 대한 잠재적인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다면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냉동인간" 기술은 인간을 냉동시켜 장래에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을 때 다시 깨워 부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현재까지는 실험적으로만 시도되고 있으며, 실제로 인간을 냉동시켜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한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인간의 몸은 수많은 생화학적 반응과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복잡한 생명체입니다. 냉동 처리를 하면 세포가 손상되어 물리적으로 변형될 수 있고, 세포 안의 분자 활동이 멈추면서 생체 활동도 중단됩니다. 이렇게 멈춘 생체 활동을 다시 재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냉동인간 기술은 단순한 냉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냉동 처리 후에도 인체 내부의 세포들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보존액 등의 특수한 용액을 사용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용액을 사용하면 인체 내부에 독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인체 내부에 침투하는 능력이 있는지도 불확실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술 발전에 따라 냉동인간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냉동 인간으로부터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을지도 의문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냉동인간 기술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