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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까마귀285
신속한까마귀28524.04.25

생명체를 급냉후 몇십년뒤에 해동후 살수 있는 기술이 나올수 있을까요?

과학이 발전해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얼려서 몇십년 뒤에 해동후 다시 살아 갈수 있는 기술이

나올수 있을까요? 공상 과학 영화를 보면 가끔 그런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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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냉동인간은 존재하지만 이를 해동해서 다시 살리는 기술은 없으며,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언제 개발이 된다고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얼음 결정이 세포나 조직을 파괴하거나 물 분자의 결합이 세포 내부에서 손상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현재까지는 생명체를 완전히 얼리고 다시 부활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거북이 정도의 작은 생물체까지는 냉동 뒤 해동하여 살려낸 사례가 있습니다.

    사람처럼 몸집이 큰 동물의 경우 한번에 얼렸다가 한번에 녹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과학 기술로는 살아있는 생명체를 얼려서 몇십 년 후에 해동 후 다시 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화에서 보는 장면들은 아직 상상의 영역에 속합니다.


  • 안녕하세요. 옥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SF에서는 살아있는 유기체를 얼렸다가 나중에 되살리는 시나리오를 자주 묘사하지만, 인간과 같은 복잡한 유기체를 냉동 보존하고 되살리는 현실은 현재 훨씬 더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정자, 난자, 배아, 특정 유형의 조직 및 세포와 같은 특정 유형의 생물학적 물질에 대한 냉동 보존 기술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냉동 보존 기술:

      • 냉동 보존은 생물학적 활동과 분해를 방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130°C(-202°F) 미만의 매우 낮은 온도에서 생물학적 물질을 보존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 글리세롤이나 디메틸설폭사이드(DMSO)와 같은 동결 방지제는 동결 및 해동 중에 세포와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 종종 사용됩니다.

      • 정자, 난자, 배아, 줄기 세포, 일부 유형의 조직 및 기관과 같은 특정 유형의 세포, 조직 및 생물학적 샘플은 성공적으로 냉동 보존되고 장기간 보관될 수 있습니다.

    2. 의학 및 연구 분야의 응용:

      • 냉동 보존 기술은 의학, 생식 기술 및 연구 분야에 다양하게 응용됩니다. 예를 들어, 정자와 난자는 체외 수정(IVF)과 같은 보조 생식 기술에 사용하기 위해 냉동 보존될 수 있습니다.

      • 냉동보존된 세포와 조직은 생명의학 연구, 의약품 개발, 재생의학에도 활용됩니다.

    3. 복잡한 유기체에 대한 과제:

      •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 등 복합생물의 냉동보존 및 재생은 상당한 기술적 과제와 윤리적 고려사항을 제기합니다.

      • 포유동물 세포와 조직의 복잡성, 특히 섬세한 구조의 취약성과 냉동 및 해동 중 손상 가능성으로 인해 전체 유기체의 냉동 보존이 현재 기술로는 비실용적입니다.

      • 또한, 냉동 보존된 유기체를 되살리려면 조직 손상, 세포 생존 능력 및 기능 회복과 관련된 생물학적, 생리학적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특정 유형의 생물학적 물질에 대한 냉동보존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지만, 인간과 같은 복잡한 유기체를 냉동보존하고 부활시키는 전망은 여전히 ​​과학계 내에서 추측적이고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조직에서는 냉동보존술이라고 알려진 사후 인체 또는 뇌에 대한 냉동 보존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 관행의 타당성과 윤리적 의미는 지속적인 과학적, 윤리적 조사의 대상입니다.

    요약하자면, 냉동보존 기술은 특정 유형의 생물학적 물질에 대해 실용적인 응용이 가능하지만 공상과학 소설에 묘사된 복잡한 유기체의 냉동보존 및 재생은 대체로 추측에 불과하며 현재 과학 기술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명체를 급냉 후 몇십 년 후에 해동하여 살릴 수 있는 기술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은 가능성을 지닙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미래에는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생명 윤리적 문제 또한 고려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