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권도, 교권도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쪽만 지나치게 강조되면 결국 다른 한쪽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은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고, 교사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할 권리가 있습니다. 학생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까지 위축되어서는 안 되고, 반대로 교권 보호를 이유로 학생의 기본적인 권리가 침해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와 명확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교사는 교육에 집중할 수 있고, 학생은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때 비로소 건강한 학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