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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짱가
회사원 짱가21.04.24

노래는 타고나는 건가요? 고음 연습하면 늘까요?

어느 정도 노래는 타고 나는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근데 가수도 매일 노래연습은 한다는거죠...

후천적으로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요??

기교는 늘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바이브래이션 이런거요

근데 고음도 연습하면 정말로 늘까요??

학원 이런데 다니면 고음도 잘부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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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인의 입장으로서 30년 넘게 살면서 느낀점 말씀드립니다.

    일단, 노래는 많이 불러볼 수록 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이 불러봐야 자신의 목에 맞는 노래를 알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하지만, 제 친구중 한 명은 노래 부르길 좋아하는데 고음이 안 되서 보컬학원도 다녀보고 노력해 보았지만, 결국 고음은 잘 못하더군요...

    또 다른 친구는 노래방에 처음 갔을 때 자신감이 없어서 소리를 잘 못 지르더니 , 노래방을 계속 다니다보니 어느정도 고음마스터 느낌까지 계속 고음 노래만 부르는 친구도 있기도 하구요.

    이와 반대로 평소에 따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처음부터 고음저음 모두 완벽하게 부르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구요.. 넘사.. ㅎㄷㄷ

    결론은 선천적인부분이 90프로 이상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노래실력이 똑같은 친구를 보아서요...;


  • 실용음악과 선생님

    즉 음치 교정 선생님께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연습을 통해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보다 놓아지는 정도지

    단기간에 180도 바뀌는 것은 각자의 성대도 다 달라서

    힘들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적 있습니다.

    참고 되셔서 더 좋은 노래를 부르 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느 정도 노래는 타고 나는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 네 어느 정도 타고 나는 것도 맞습니다.

    근데 가수도 매일 노래연습은 한다는거죠...

    > 가수는 노래 부르는 것이 직업이기 때문에, 매일 연습해야합니다. 연습을 통해서 더 성장하고 더 잘부를 수 있게 되고, 부를 수 있는 음역대가 넓어지고, 부를 수 있는 장르가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만큼 노래에 감정의 변화도 세심하게 담아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후천적으로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요??

    > 후천적으로 노래를 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지인 중 '음치' 이신분이 있었습니다. 박자고 잘 안맞는 분이셨는데, 연습을 통해 극복하셨고, 음반까지 내셨습니다.

    기교는 늘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바이브래이션 이런거요

    > 바이브레이션과 같은 기교는 연습하면 저음에서도 고음에서도 전체 음역대에서 다양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근데 고음도 연습하면 정말로 늘까요??

    > 고음도 연습하면 낼 수 있습니다.

    학원 이런데 다니면 고음도 잘부를수 있을까요?

    > 학원을 다니면 무조건 고음역대의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 학원에서는 고음을 낼 수 있는 길을 알려줄 뿐 대신 연습 해 줄수 없습니다. 트레이너분들이 알려주시는 호흡을 통해 소리의 길을 찾아 가시면 연습량에 비례하여 원하시는 고음역대를 낼 수 있으실 것이고, 노래에 적용하여 부르는 훈련을 하시면 고음역대 노래도 충분히 소화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노래를 잘부르고 싶으시고, 더불어 고음까지 잘내고 싶으시다면 연습을 꾸준히 많이 하셔야합니다.

    다음 2가지를 추천드립니다.

    1. 혼자서 연습하면서, 연습의 방법이나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라는 의문이 들어 막막하시다면 유명한 보컬트레이닝 학원을 통해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또한, 내가 원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를 따라해보세요. 그 가수가 부른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똑같이 하려다보면(보통 카피한다고 표현합니다.) 그 가수의 목소리와 창법을 담아내어 노래하 실 수 있으 실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팅 하셔서 꼭 원하는 가수의 고음역대 노래를 소화하 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고음은 어느정도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흔하게 우리의 과거사를 보아도 명창은 피를 토하면 목이 트였다고 이야기를 했았죠.

    * 별거 아닌것 같지만 국악은 생각보다 높은 음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무식한 방법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단계적으로 연습을 한다면 음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한계치라는 것도 분명하게 존재른 하니 참고하세요


  • 연습하면 안되는건 없습니다. 예체능계열은 재능이 90프로긴하지만

    작성자님께서 원하는건 노래를 잘 부르는거지 가수나 성악가가 되려는건 아니잖아요.

    그치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알고있는게 노래를 잘부르려고 잘 부르는 방법만 많이들 알아보더라구요

    노래를 못 부른다고하면 보통 음치박치, 고음불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전자의 경우 학원으로 해결이 되지만 작성자님처럼 고음을 원하는 후자의 경우 다른방법으로 접근하셔야 해요

    운동으로 따지면 기술이 부족한게아니라 기본 근력이 부족한걸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유튜브같은곳에 고음뚫는법, 두성, 믹스보이스 이런거 검색해서 알아보지마시고 '성대 당기기' 검색하셔서 발성의 기본 근력을 기르는걸 연습해보세요.

    정말 좋은학원을 가도 발성방법보단 저 방법을 먼저 알려줄거에요. 기교 바이브레이션은 그 다음인데 기본이 되시면 연습하면 어렵지 않을거에요


  • 예체능은 정말 타고난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피나는' 연습으로 기교나 발성, 폐활량등 성장의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트레이닝 받으시고 본인과 맞는 발성과 창법을 개발하시고 찾아내셔서 많은 노력을 하신다면 분명 타고난 사람을 능가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악쪽은 아니지만 예술쪽에 있으면서 관찰한 경험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한 때 노래를 잘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주변인들 한테도 물어 볼 정도였는데요

    어느정도 타고 난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구요

    어느정도 음정 박자 정도는 맞추신다면 노래는 노력으로 잘 부를 수 있어요

    바이브레이션 같은 경우는 저도 처음엔 하지 못했는데 노력으로 된 케이스에요

    유튜브나 그런데 찾아보면 아~ 소리 내면서 최대한 낮은 음 했다가 높은 음 했다가

    하시면 성대가 아래로 내려 갔다가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걸 반복적으로 매일 연습하시게 되면 습관이 되어 노래 부를 때도 끝 음에 바이브레이션 처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열정만 갖고 하신다면 금방 될거에요 ~ 제가 해봐서 장담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예전에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었는데요.

    일단 타고나는 부분이 제일 크긴 하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연습이나 트레이닝으로 어느 정도 까지는 끌어 올릴수는 있다고 들어서 진짜 연습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타고 난 사람은 따라가기 힘들더군요ㅠ

    그래도 트레이닝 받은덕에 엥간한 노래는 잘 부르게 되었네요ㅎㅎ;;

    결론은 타고나서 연습에 트레이닝까지 받으면 따라가기 힘들다 입니다;;


  • 고음이 안되시던 분들도 트레이닝 받으시니까 고음이 깔끔하게 올라가더라구요 창법 소리나오는 방식을 바꾸신거같아보이더라구요 목소리에 힘을 주기보다는 배에 힘을 주고 소리를 내야한다던데 전 노래무상식자라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동영상보면 많이 도움도 많이 되실거에요 요샌 넘사벽일반인들 넘 많아서 취미만 꿈꾸는중이네여 ㅋㅋ


  • 타고나는 사람은 있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사람도 하지 않으면 늘지 않습니다.

    보컬, 발성이라는 수업이 수학처럼 정형화된 가르침을 주진 않지만 옆에서 보고 가이드라인을 줄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빨리 늘긴하죠.

    물론 학원에서만 노력하고 일상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잘 안늘어요. 제가 그렇더군요;;

    그저 회사에 다니면서 발성법도 고치고 스트레스 풀러 다니는데 늘 발성만 하면 심심하다고 노래 수업도 받거든요.

    근데 즐기는건 후차적인 문제고 노력이 기본으로 깔리지 않으면 원하는걸 얻길 힘들꺼라는게 경험으로써 느낀 점이네요.ㅎㅎ


  • 발성법이나 비브라토나 기교같은것도 결국은 사람 몸의 근육 및 호흡으로 만들어지는거기때문에 후천적으로도 충분히 바뀔수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실용음악과,학원이 많이 생기구요

    학원에 가시면 강사분들마다 교육방법이 가지각색 다 다를거에요

    보컬분야는 단기간에 절대 실력이 늘진않아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다보면 어느새 남들한테 노래 잘 한다 라는 소리 듣게될거에요


  • 학원을 다니면 호흡과 발성 연습부터 하기때문에 성대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성대 쓰는 법을 배워 소리를 제대로 낼줄 알게되면 본인 음역대에 맞는 고음도 낼 수 있을겁니다. 그동안 발성을 잘못해서 내지 못한 음도 낼수있기는 하겠죠. 그러나 꼭 높은 고음을 내는것만이 노래를 잘 부르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에게 맞는 음역대를 아는것이 먼저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고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아요


  • 어느 장르든 그쪽에 특화된 사람이 있고, 특화되지 않는 사람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나지 않아서 포기하기보단 노력은 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번외로 싱어게인의 여보세요를 부른 가수가 있습니다. 너무 노래 잘하고 대단하다 느꼈는데, 그 가수도 중학교땐 음치였다고 하네요.

    무언가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지 않을까 하네요 ^^


  • 선천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연습으로 얼마든지 좋은 소리를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나서 발성이나 고음이 잘되는 사람도있지만 연습을 안하고 나이가들어서 예전만 못한 사람도 있고 처음에는 고음이 그저그랬는데 배우고 연습해서 좋아지는 경우를 주위에서 본적이 있어서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없이는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마다 음역대는 다 다르게 가지고 있습니다.

    음역대가 높으시다면 고음도 잘 부르게 될 수도 있지만

    꼭 고음을 잘 올린다고 해서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아닙니다.

    음역대가 낮지만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는

    대표적으로 장범준씨가 있습니다

    장범준씨가 음역대가 낮아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는 이유가 뭘까요?

    음색이나 기술이 좋기 때문이겠죠?

    본인의 음역대가 낮더라도

    연습을 통해 자기 음색을 찾으신 후에

    본인에게 어울릴 같은 노래를 찾으시고

    바이브레이션이나 음의 끝처리 등등

    여러 기술들을 연습하셔서 보여드리면 됩니다

    허접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악 전공생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취미로 소소하게 밴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먼저 근본적인 '음악'에만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하자면 고음을 잘 내고 기교를 잘 넣는다고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닙니다. 저음과 중음 역시 박자에 맞게 똑바로 내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소위 음악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타고난 재능 역시 중요합니다만 그들도 처음에 곧잘 부를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알맞은 음정과 칼같은 박자로 노래를 불러도 셈여림을 생각하지 않으면 로봇이 노래를 부르는 것과 같겠죠. 얼마나 노래를 잘 부르느냐는 알맞은 음정과 박자에 노래를 부른다는 것을 전제로 어떤 때에 '세게 또는 여리게 부를 줄 아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화성학의 영역까지 합쳐서 이런 것들이 진짜 기교의 영역이고 재능이라고 생각하고요. 새내기 천재들도 레슨을 받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고 싶고, 고음을 잘 내고 싶다는 이유로도 레슨을 받겠지만 정말로 어떻게 노래를 불러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찾는 게 목적일 듯 하고요. 천재들도 노력해서 더 잘 부를 수 있는 것처럼 재능이 없는 우리들도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고, 고음을 잘 낼 수 있으며, 기교를 잘 넣을 수 있게 될겁니다. 모든 것은 본인의 노력과 열정에 달려있습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악기도 마찬가지고요. 보컬 트레이닝 받을 생각 있으시면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더라도 한 번쯤은 받아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정말 음악이 한 번에 늘기 쉽지 않은게 계단식으로 늡니다. 느는 것 같다가도 안 늘고, 안 느는 것 같다가도 늡니다. 진짜로요. 트레이너분의 지도에만 잘 따라주신다면 무리 없이 음악적으로 성장하시게 될겁니다. 그래요. 맞아요. 연습하면 다 됩니다. 다 년간 밴드활동하면서 연습해서 잘 된 케이스를 많이 보았고 질문자님도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면 그렇게 되실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음의 극복은 충분히 연습으로 가능 합니다. 다만 노래는 음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색과 표현 발성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감성을 전달해야만 듣는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학원등에서 전문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신다면 부드럽게 강하게 호흡을 사용해서 고음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믹스보이스 벨팅 두성 등 다양한 창법들 그리고 혼자 연습 할 수 있는 밥법 등에대한 다양한 테크닉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이라 한두달안의 과정으로 성과를 내기는 어렵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염두해 두고 학원에서 상담을 통해 자신과 맞는 강사를 배정받으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 노래는 정말 타고난 사람이있습니다 ..

    정말 똑같이 1년을 연습을해도 어떤애는 정말 프로급 실력이 되는사람이있고

    어떤애는 1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없는 사람이있습니다..

    연습한만큼 실력이 늡니다... 근데 노래는 어떻게 연습을 하냐에 따라 그 실력이 느는 속도가 다릅니다..

    즉.. 타고난 사람이 있다고는 얘기했지만... 그사람들이라고 태어나자마자 노래를 잘했을까요?

    아닙니다.. 그사람들은 연습을 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진짜 몇년을 노래불럿지만 안될땐 정말 자괴감에 빠집니다.. 저는 제 전공이니까 더더욱 그렇죠..

    남들은 저만치 앞서나가는거 같고.. 근데 그런경험을 수년간하면서 깨달은게 노래는 공부같이 책만 쳐다보고잇는다고해서 머리속에 들어오는게 아니고

    계속 부딪히고 깨져야되고..안될땐 잠시 쉬어가기도 해야된다는겁니다..

    그리고 무작정 노래만 부르다보면 되겠지.. 가아니고 끝없이 소리를 어떻게 내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해야됩니다..

    즉, 연습하는방법을 알아야 한다는거죠.. 무작정 소리만 지르다보면 고음이 터지겟지 하고 꽥꽥 지르다보면 성대나갑니다.. 물론 그러다가 득음한다는분들도 있지만 .. 그건 판소리,민요같은 쪽에 해당되는 말이구요..

    소리를 질러도 머리속으로 호흡을 어떻게 내뱉고, 성대를 어떻게 쓰고있으며, 지금 내가 내는 소리가 올바른 소리인지 계속 생각하면서 소리를 질러야 지르는것도 연습이 되는겁니다..

    정말 노래라는건 눈에 보이는게 아니고 굉장히 추상적인 학문이라.. 정말 캐치하기가 어렵습니다..

    질문자분도 무작정 노래를 부르면 실력이 늘겠지 가아니고 내가 어떻게해야하는지를 생각하셔야되는데 거기에 대한 답이 없고 여기서는 내 스스로의 한계라고 느껴지면 보컬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수밖에없습니다..

    혼자서 노래를 한다는건 정말 흑인들같이 소울넘치고 감이 좋은 사람이아니면 내 실력의 한계를 넘어가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정말 노래를 잘하고싶으시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조금더 발성에대해 생각해보시구요

    그래도 답이없다면 좋은선생님을 한번 만나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노래는 누구나 다 잘할수있습니다.. 절대 타고나서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어요.

    스티비원더도 보컬 코치를 받았었고 파바로티도 레슨을 받아서 탄생된 인물들입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더 좋은소리를 가졌었고, 더 빨리 올바른 방법을 캐치해서 연습했을뿐인거죠..

    질문자님도 화이팅 하시길~


  • 노래를 잘부르고 싶다면 성량이나 발성 자세등을 연습하면 도움이됩니다

    실제로 보컬트레이닝을 받으면 음치인 사람도 어느정도 선까지는 노래를 부를수있게돕니다

    흔히 노래를 할때 목으로 부르거나 힘들게 악을쓰는 부분에 대해서 배에 힘을 주어 복식으로 부른다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통해서 이런 부분에 트레이닝을 받으면 나의 음역대를 넘어서기는 어려울수있으나 나의 음역대에 맞추어 어느정도 고음을 소화할수는있을겁니다.


  • 기본적으로 타고나는게 우선이지만

    노력하면 조금은 나아집니다.

    노력해서 안바뀐다면 보컬학원들도 굳이 있을필요없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도 중저음이지만 높은음을 내기위해 연습하고 하니 어느정도 고음노래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니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연습해보세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려보자면, 기술은 익힐 수 있지만 감성은 익힐수 없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언급하신 고음, 발성, 기교, 바이브레이션 등과 같은 테크닉적인 부분은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배우고 연습하여 체득할 수 있지만, 감성같은 부분은 타고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음정,박자를 통해 타인으로 하여금 노래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은 많으나, 개성있는 음색과 감정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프로가수는 많지 않다는걸 보면 알 수 있다고 봅니다.


  • 발성 연습을 하면 소리가 뚫리는것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타고난 음역대가 넓어진다고 보기는 좀 무리가 있고,

    연습을 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음역대를 쉽게 낼 수 있어지는거에 가깝습니다.

    노래라는것도 결국 자신의 몸이라는 악기를 이용하는것이기에 연습하면 실력이 늡니다.

    진짜 타고난 분들처럼 잘하는것은 힘들어도

    어느정도 노래 잘하네 소리 들을 정도로는 충분히 돼요


  •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연습한다면 분명 발전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기본적인 목소리, 음감, 성량 등에 따라 배운다하여도 그 만족도나 완성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음이라고 말씀해주셨으나 고음또한 질문자님의 목소리에 잘 맞는 음역대나, 그리 높진 않아도 목소리와 잘 맞는 노래들이 있으니 학원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여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강사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고음은 연습하면 올라가긴합니다. 저도 고음이 전혀 안되던 사람인데 음악이 너무 하고 싶어서 연습을 통해 고음이 뚫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타고난 부분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건 성대의 위치와 생김새에 따라 다른건데

    성대가 얇고 짧으면 상대적으로 고음이 잘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음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할때도 기본적으로 고음쪽으로 얘기하죠.

    그래서 나얼님이나 박효신 송이한님 또는 이라온님 같이 가벼우면서 편한 고음을 가지시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력으로 갈 수 있는 고음 보컬쪽을 따지자면 황인욱 님이나 먼데이키즈 이진성님 같은 고음은 노력으로 갈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고음입니다.

    일단 고음쪽을 잘하고 싶으시다면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연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해서 시간 투자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 예체능은 재능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긴 합니다.

    문제는 직업을 삼으실건지, 취미로 삼으실건지에 대한 거겠죠.

    직업을 하실거면, 연습 따로 하셔서 tv에서 오디션 프로 나가서 검증받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구요.

    취미로 하실거면, 천천히 연습해서 성장하는 것을 보며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력을 늘릴수 있는건 유튜브, 인터넷, 책, 학원 등등 방법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노래는 하면 할수록 음악성이 늘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결과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될수 없고 고음을 타고 나지 않았다면 포기하세요 음성은 타고 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