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복부쪽이 몇군데 통증이 있습니다.

10일 전부터 배에서 꾸르륵 꾸르륵 소리가 나더니, 다음날 설사하고 내과 가서 소화불량 약 처방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며칠 괜찮은거 같더니, 5일전부터 지금까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고 소화가 안됩니다.

또,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왼쪽 옆구리 결림, 배꼽중심으로 왼쪽 아래도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어 10일동안 내과만 3군데는 간거 같습니다.

위 내시경은 시간이 안되어 못했지만, 한 내과에서는 복부 초음파는 받았습니다. 결석은 안보이고 특이점도 없다고 합니다. 어떤 내과에서는 배 만져보고 장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합니다.

공통적으로 가는 내과마다 따뜻한거 먹고 음식 조절하라고 했는데요. 커피는 거의 안마셨지만, 다른건 평소대로 먹었습니다.

음식 조절하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비뇨기과 가서 요로결석 검사도 받아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굳이 또 검사 받아야하는지 생각도 들구요.

많이 아프지는 않은데, 빨리 안나은거 같아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