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티타늄 이런 특수 소재로 만든 자전거들은 어째서 다양한 컬러가 없을까요?

특히 제가 미니벨로를 좋아라 해서 자전거를 5대나 보유중인데

그래서 특히나 미니벨로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자전거 광고를 보게 되면

알루미늄이나 크로몰리 재질의 자전거들은 대체적으로 색상이 많게는 10가지 이상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걸 볼수 있던데

그런데 풀카본 또는 티탄으로 만든 초경량 자전거 들은

검정색이 거의 대다수 이고 은색 또는 약간 회색빛 티타늄색 등등

대체적으로 한두어가지 색상 많아 봐야 3가지 색상들이던데

저렇게 특별한 재질의 특성상 단지 도색이 많이 어려워서 그런 이유 한가지 이던데?

이런 특수한 재질의 자전거 들 미니벨로 말고는 전세계적으로 나온 제품들 가운데

제가 언급한 색상 말고도 어떤건 아주 빨간색 말고도

레드색상을 본적이 있는듯 하던데 제가 못본 다른 색체도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특수소재 자전거 색상이 제한적인게 제작과정에서의 특성때문이랍니다.

    카본이나 티타늄프레임은 도색과정도 되게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거든요

    일단 카본같은 경우엔 섬유질을 에폭시 수지로 굳히는 공정이라 원래 검정색이 기본이고

    티타늄은 표면처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은회색이 되는게 기본 색상이랍니다

    근데 이런 특수소재에 도색을 하려면 특수 코팅이나 표면처리가 추가로 필요해서 제작비용이 많이 올라가죠..

    이제 도색을 하더라도 고온에서도 견딜수 있는 특수페인트를 써야하고

    여러번의 코팅작업이 필요해서 그만큼 무게도 늘어나버리죠

    소비자들이 이런 고가 자전거를 살때는 성능과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제조사들도 기본색상 위주로만 출시하는게 일반적이긴 해요

    물론 커스텀 도색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들 이용해서 색상변경이 되긴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답니다

    근데 최근에는 고급 자전거 시장이 커지면서 몇몇 브랜드에서 레드나 블루 같은 컬러 옵션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특별한 한정판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구요

    미니벨로는 더욱 특수한 시장이라 색상 선택폭이 좁은게 현실이지만

    앞으로는 제작기술 발전으로 선택폭이 조금씩 넓어질거라 기대됩니다..!

    답변..마음에 드셨을까요?